석촌 호수가 예뻐서 찍었는데 어릴 때 서울 올라오기가 그렇게 연중 이벤트였는데 이제는 매일 퇴근하면서 보네
퇴근 시간에 갬성에 젖어본다 ㅋㅋ
왜 여수 시절이 생각나는 걸까?
집에 왔서 애들과 논다
회사 스트레스를 잊고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
확실히 10월 11월이 싸서 옷을 인터넷에서 많이 샀다
배달왔숩니꽈???
에잉 한선이 강선이가 들어있네
ㅋㅋㅋㅋ
한참을 했다 애들은 정말 좋아 죽는다
숨은 이강선이 이한선이 찾기
애들은 다 보이는데 왜 여기에 숨을까 ㅋㅋㅋ
이강선이 궁댕이 ㅋㅋㅋㅋ
불끄고 있으니까 못 찾을줄 알았냐!!
애들은 아빠랑 노는걸 정말 좋아한다
목요일인가 부모님도 올라오시고 일찍 퇴근하고 싶어서 어린이집으로 바로 갔다
신나게 놀고 있는 친구들
5시니까 집에 가자
애들은 신나게 놀고
부모님 오셔서 우리집 스페셜 메뉴인 참치를 시켰다
확실히 많이 팔리는 곳이라 회전이 빨라 때깔이 좋구나
맛있게 잘 먹었따
요샌 오도로보단 주도로 세도로가 좋다
어무이가 내일 위검진이 있어서 반만 썰었다
어무이는 내일 맛있게 드세욤
애교쟁이 친구들
각기춤?
메모리 게임 할아버지랑 하는데 할아버지가 상대가 안되시네
금요일 퇴근하고 오늘도 들렀다
애들은 오늘 아나바다 장터에서 이것저것 많이 산 듯
둘다 라이언 풍선을 받았네
오늘은 눈다랑어 속살과 참다랑어 배꼽살
역시 참배꼽살은 로스가 너무 많다
아이스크림 홀릭
토요일 아침이다
이번에 시킨 참다랑어와 같이 메로턱살도 시켜서 메로구이를 해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
앞으로 몸살이랑 메로 전문점에서 시켜서 해먹어도 될 듯
부드러운 살에 데리야키 소스는 반칙이지
그리고 어무이 모시고 터미네이터 보러 왔다
상영관이 하나밖에 없는걸로 보아 벌써 망삘인가???
터미네이터는 팬심이지!!
영화가 10시 50분에 끝나서 어무이랑 사진 찍고
건강하세요~!
어무이가 몸이 편찮으셔서 집으로 다시 왔다
점심으로 싱글벙글가서 다양한 분식시켰는데 다행히 잘 드시더라
그리고 2시 반경에 동탄으로 어무이 모시고 한선이만 데리고 동탄으로 출발
와 여기와서 보드게임할 줄 알았는데 여기와서도 책이네 ㅡㅡ
세계지도 보고 좋아하는 한선이
이윽고 명선이 형아도 왔다
준선이형아랑 같이 농구하러가자
한선이 여기 안들어간다고 ㅡㅡ;;;
내가 안고 들어왔다
준선이 농구배운다고
확실히 요새 빠르구나
집에와서도 책 읽는 한선군
유사 메모리게임을 하고 있는 한선
저녁 맛있게 먹고 8시 30분 경 집에 도착한 듯
주차할 곳 없더라
그리고 다음날
강선이는 목마태워달라고 하고 바로 숨바꼭질하자고 한다
요새 아빠랑 숨바꼭질에 푹 빠진 친구들
옷장에도 숨는 기발함
ㅋㅋㅋ 누가누가 숨었을까?? ㅋㅋ
형이 한번 여기 숨더니 강선이가 계속 여기에 숨는다
ㅋㅋㅋ 다보인다규!
점심은 노래부르는 라면먹고 산책나간다
애들 라면먹이기 그래서 양파 볶고 거기에 물 넣고 새우, 물만두, 계란 넣고 스낵면 끓인다
강선이는 입맛이 없다 왠일로 라면을 안 먹네
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108동 놀이터가서 신나게 놀고
그네 재밌게 타기
경찰 도둑놀이, 숨바꼭질, 달리기 놀이까지 하고
신나게 놀다가
시소도 타고
둘이서 신나게 타라
그리고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 용돈으로 간식사러 가자
프룻오 인데 spicy맛은 정말 맵더라
세이펜으로 가지고 놀고
저녁은 카레이올시다
요새 코질질로 입맛이 뚝 떨어진 이강선이
니들덕에 힘들어도 웃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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