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1일 일요일

19년 7월 6~7일 남양주

와 드디어 따라잡았다

요새 너무 밀렸었어.... 결국 7월달에 7월 일기를 쓸 수 있구나!!

요새 1주일에 2개 혹은 3편씩 쓰는데 다음주면 거의 다 따라잡겠다 ㅋ

핑크퐁 스트레스 체조와 태권체조를 하는 친구들
아빠가 다 동영상으로 찍어놨따
나중에 궁굼하면 아빠에게 문의하도록 ㅋㅋ
잘 추더라 ㅋㅋ

화요일이였나? 블록체인센터와 워크샵 진행 후 맥주

다 냉동이였는데 피자는 직접 구워줘서 피자가 제일 맛나더라

수요일였나? 화성에 회의갔다가 올라가는 차가 마땅치 않아서 5호선 산본에서 내려서
간만에 액터스 들러본다 

아 얼마만이냐 ㅋㅋㅋ 6년이사 지난 듯

수상이랑 의순이랑 쪽갈비 먹으러 옴

아니 왜 인덕원이 쪽갈비가 유명한겨?
뭐 맛있게는 먹었는데 1인당 2인분씩은 먹은 듯ㅋㅋㅋ

인덕원에 오면 뭐??? 당구쳐야지 ㅋㅋ

질펀한 저 엉덩이 ㅋㅋ
첫판에 내가 꼴지했다가 두 번째 판 일등해서 구사일생

그래 3차는 횽이 쏠께 ㅋㅋ
육회랑 산낙지 맛나더라

금요일은 조금 일찍 퇴근해서 슷파이더맨 far from home을 보러왔다

처음오는 G plex 이름 맞나?
여튼 정말 어마어마 하게 화면크다
자막보러 저저저저 밑으로 눈을 이동해야함 
귀찮아서 해석안되도 영문으로 ㅋㅋㅋ

영화끝나고 바로 양고기 먹으러
아 상원프로 정말 잘 먹더라 난 두 점 정도 밖에 안 먹은 것 같은데...

정말 기름지고 맛나더라 
그래도 난 싸구려 양꼬치도 좋다

다음날 남양주로 왔다
할일이 많다 
핸드폰 배터리도 교체해야하고 애들 이발도 시켜야하고
아침에 바로 배터리 교체 하고 이발들어간다

아 이제 끝인가

우리아들 머리발 끝인가요? ㅠㅠ

몬난이 1호기

몬난이 2호기의 역동적인 포즈

얼핏 잘 어울리는 것도 같지만

바로 현실이닼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거킹에 햄버거 먹으러 왔다

아 이쇼키들 주니어 와퍼라고는 하지만 하나씩 거의 다먹네

역시 햄버거는 버거킹임
쿼트로 치즈 버거 먹었는데 약간 짜지만 역시 버거킹 ㅋ

여전히 햄버거 토마토는 빼달라는 이한선

그런거 없고 다 먹어치우는 이강선

물놀이터 가고 싶다고 해서 여기 이름이 어디지? 딩딩 근천데
여튼 좀 특이한 이름의 물놀이터
아니 그런데 왜케 사람이 많아 ㅡㅡ;;;;;;;;;;;;;;;


먼저 와있는 효인이와 보민이

강선이는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

보민이 누나면 어떠냐 
날 돌봐준 사람이 있는데 
참고로 효인이랑 승민이는 먼저갔음

이 친구는 저 위의 물 떨어지는 소리가 무섭다고 여기서 놀고 있음
그리고 약간 고추가 아프다고 

보민이가 한선이에게 저기 들어가보자고 해도 무섭다고 안감

보민이가 고생이다 ㅋㅋ
강선이는 역시나 누나사랑

튜브개시다 ㅋㅋ

보민이가 고생이많다

보민이가 고생이 많다 II

보민이가 고생이 많다 III

요괴메카드 튜브 개봉

재밌는가 제군들
한선이는 정말 고추가 아퍼서인지 못 놀았다

이 둘은 애정의 도피인가? 어디까지 놀러갈꺼야?

매력남 이강선인?

오지게 사람 많다

잘 논다
이강선이 잘 기억해라

여기서 둘이 놀다가 보민이가 잠시 후 돌아온다고 갔는데

강선이는 보민이 누나 온다고 꿈쩍도 안함
보민이는 집에 간 듯 해서 보민이 누나 찾으러 가자고 설득해서 데리고 나옴

한선이도 아프고 해서 우리도 일찍 나옴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났다
난 왜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가
일어나면 바로 여기로 달려야지

시설은 좀 그렇지만 나만의 시간
아 드라이버 왜케 못 치는 거냐 ㅠㅠ

그리고 집에 와서 한선이 데리고 병원에 옴
110cm가 넘었다 그런데 몸무게 실화냐???? 20은 넘어야 하는 거 아니냐? ㅋㅋ

책도 읽고 TV도 보고 
연고랑 약 받아서 왔다

그리고 놀러나가보자

자전거 탄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바로 두발타는 최승민 군
넌 정말 태릉인인 듯

돌도 던지고 놀고

놀이터 와서 바이킹 타면서 놀기도 하고

이강선이 얼마나 또 떼쓰던지 

다시 밑으로 와서 논다
같이 자전거 경주하면서 신나게 논다
한선이는 어제 엄마랑 산책하면서 자전거 탔던 것이 너무 즐거웠다고

동생도 태워줘라
주변 아파트에 민폐일 정도로 신나게 놀고 들어옴

효인이는 빙상장가기도 했지만 컸다고 요 셋이랑 잘 안 논다

오후에는 이 셋만 나가서 놈
오 정말 많이 컸구나
승민이가 혼자 들어올 수 있으니 이것도 가능해
한선이는 오전엔 어른없어서 안된다고 했지만 역시 적응하는군

애들 데리러 내가 나왔음
이제 가야하니까

바로 롯데마트로 왔는데 풍선받아서 너무 신났다

아삐는 장을 먼저보고 있으마 잘 놀고 있어라
알고 봤더니 애들 게임도 한 듯

남양주에서 얻어온 수똑똑 교재

저녁은 스테이다 크하하하

음 두꺼운 스테이크 일수록 안을 익히기가 어렵구나
두꺼울 수록 천천히 익혀야 할 듯
그래도 맛나다 ㅋㅋㅋㅋ
고기는 진리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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