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일 일요일

19년 4월 24~28일 출장 후기 및 속초

샌프란에서 월요일 밤 11시 비행기를 타서 한국에서 수요일 4시 40분정도에 도착하고
짐찾고 뭐 버스타러 나오니 5시가 넘었네
꽤 시간이 흐른뒤에 첫 차를 탈 수 있었음

비행기에 사람이 없어 내 좌우가 다 비어서 누워서 왔다 ㅋㅋㅋ
아 정말 비즈니스 부럽지 않구나~

살인적인 스케쥴이였는데 그나마 편하게 왔다

아침 첫 차 아니였나 싶다

역시 (선물을) 반기는 아이들

애들 일어나는 시간에 도착함
화상통화할 때 저 장난감들 보여줬었는데 언제 오냐고~~ 언제 오냐고~~~ ㅋㅋㅋ
출장 연기되어서 드디어 왔다 이놈들아!!

의외로 굉장히 핫 한 아이템
따뜻한 물에 넣으면 캡슐이 벗겨지면서 바다생물이 나오는데

저 총이 가장 핫할지 알았는데 의외임
산호세 숙소 앞 세이프 웨이에서 부활절 장난감들 있길래 골랐는데
4.3불 정도 준거 같음

보스턴에서 온 총 이제 좀 가지고 논다

사격 실력
(영점이 안 잡혔는 걸?? ㅋㅋ)

아침~! 비행기에서 계속 자고 뭐 잘 안 먹었는데 맛나게 먹었음

애들 데려다주고 회사 나가자
오늘 출장일이라서 나가도 카운트 안되는데 급히 출장이 밀려서 일 보러 가보자

귀여운 아이들
애들 데려다주고 다시 집으로 들어왔다
그대로 가기엔 너무 피곤해~ 좀 자고 나가야겠다
점심 즈음 회사로 나갔다가

집에 왔더니 공룡놀이

사이 좋게 놀아라 형제여

그리고 금요일에 속초로~
지난주에 왔으면 무리가 안되었을 텐데
숙소에서 치킨 시켜묵었는데 맛나구나

그리고 일해야하는 현실 
내가 운전하고 와서 피곤타~! 
아직 시차적응이 완벽히 되지 않아 졸음방지 껌을 다섯개는 씹고 운전한 듯

애들은 뭐 신났지 뭐

한선이는 숙제하고 난 일하고
12시 넘어서 잔다~ 아 정말 피곤한 하루다 아직 출장독이 안 풀렸어~

아침 간단히 먹고 나가보자!

으흐흐흐~
난 도다리를 언제쯤 잡을 수 있을까나?

그래도 마냥 좋다~ (입질은 없다 ㅋㅋ)

여기서 엄청 줄 끊어먹고

드디어 한마리 잡았다 새끼임 ㅋㅋ

엄청 새끼임 ㅋㅋㅋ 일타 투피
너무 애기들이라서 다 놔줌

그리고 또 포인트를 옮겨본다
여기 뭐 엄청 잡는걸 봤다는데 밑에 수초는 많고 배가 많아 기름냄새 나고
좋은 포인트는 아니였음

왔으니 아바이 순대를 먹어보자
중자가 25000원으로 꽤 비싼 듯

그리고 다시 숙소로~ 배고프다~!

애들은 이미 놀고 있구나

신나게 탁구 치고 있음

잘 못 치지만 엄청 좋아하는 친구들

이제 교대시간

한선이는 뭐가 그리 불만인교~

밖에서도 신나게 놀고

해수욕장을 가보자~

속초 해수욕장으로 왔다
여성분들 오전에 고생했으니 커피마시라고 보내드림 (금방왔음)

니들 너무 멀리서 모래놀이 하는 거 아니냐
강산이는 파도가 꿀꺽 삼키면 어쩌냐고 이런 걱정 브라더즈

시작된 모래놀이

용감한자는 바닷물을 얻을테니
승민이는 역시나 다 젖음 ㅋㅋㅋ

4월 말인데 이렇게 사람 많이 있이??

공사중인 아이들

한선이랑 엄청 땅 팠던 기억이

드디어 파도까지 가보자

공사중인 이한선씨

바다물 공수

개구장이들

길도 만들고 있다

그렇게 놀고 이제 철수하자

모래놀이 후에는 아이스크림이지!

그리고 다시 시작된 탁구

한선이는 탁구가 너무 재밌었나봐

그 다음날 아침이다 
간단히 소시지랑 야채로 밥 먹자
애들도 달라고 해서 애들 엄청 많이 잘 먹었음

오전에도 밖에 나가서 놀아보자

효인이는 참 강선이를 잘 챙겨준다

아침부터 책 읽어주는 효인양

형아들을 찾아서

잃어버린 형아들을 찾아서 II

당구장 빌런들

당구장 빌런들 II

사람들이 없어서 다행이네

그리고 딩딩으로 출발~!~!
여기 계란 볶음밥은 정말 맛나다 탕슉이랑

남양주 차를 몰고와서 무조건 남양주로 와야 한다
니들은 지치지도 않느냐

우와 이강선이~

소질 좀 있는데?

꺼꾸리 사진을 뒤로 하고 주말을 마무리 한다

출장 피로는 아직 안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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