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석촌호수에서 봉사활동이 있었는데, 와 이정도면 봉사활동 할 맛 난다~
아직 벚꽃이 지지 않았다
우리는 쓰래기 줍줍을 담당하였지만 한국사람들 시민의식이 좋아서 의외로 쓰래기가 없는걸? ㅋㅋ
그리고 회사들어와서 마무리 하다가 저녁에 애들이 찾아왔음
잠깐만 하고 들어간다는 것이 늦어져서 그냥 밥먹고 가자
무슨 볶음 밥이였지? 나시고랭?
돈까스 소스 어디갔냐고 ㅋㅋㅋ
아이들의 코스 물고기 구경에 이어서 나 잡아 봐라
부자되기 치즈 간식 먹고
열심히 썰어라~
그 다음 날 아침이다~
아침부터 엉덩이를 선사해주는구나
풍선 불어서 로켓 발사~~~ 엄청 좋아한다
그리고 점심즈음에 남양주에 넘어왔는데
새로운 아이템이 뙇!
상남자 최승민
버블건 개시~
음 이게 설명서를 제대로 읽어봐야하는 구나~
비누방울 통을 제대로 안 벗겼더니 나왔다 안나왔다~
땅 공사하시는 분들이 계시네
발사 발사
잡초 물주기
수로를 만들고 있다
집에와서 잠깐 놀다가
남양주에 왔으면 이발을 해야지
초스피드 이발을 마치고
정말 넌 대~~단하다
승민이는 운동해야할 것 같아
그에 비해 초급반
초급반의 비애
기발함에 박수를
그리고 미리 그림일기도 그려버리자~
이번주는 무슨 주제로 그렸을까나
음 사진이 뒤죽박죽이 되었네
가끔 구글포토가 이런다니까
이건 나가기 전에 찍은 사진
내가 끌어주고 있는 사진
신난다~ 재미난다~
밖에 나가면 뭐 뭐든 좋지
오리신발 대령이요~
그리고 저녁이던가? 스테이크와 야채 구워먹고
스테이크는 언제 먹어도 맛나지
그림일기 그리기까지~
다시 재탕으로 사진들이 뒤죽박죽이네~
내일 함평에서 시제가 있어서 나만 집으로 돌아옴
아침일찍 송정역으로 출발
8시 경에 도착했으려나~
형이 표를 아주 잘 구해서 내려왔다
아침에 부모님 역에서 만나고 송정시장에서 국밥을 먹고가자
암뽕순대국밥이라고 처음먹어본다
참기름 맛이 나면서 독특하다 선지도 많이 들었고
신기한 시장 메뉴
그리고 함평집으로 왔는데~ 참 오래도 되었다 이 집 지은지~
거의 20년이 되어가고 있는 듯
간만에 어르신들 인사드리고 시제는 마무리~
어무이 혼자서 이렇게 제사를 지내셨다니 정말 힘드셨겠구만
이번에는 주일이랑 겹쳐서 내려왔는데 자주 내려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저녁에 송정역으로~ 다시 올라가자
반갑게 애들을 만나고
낼 모레 출장갈 준비로 잠깐 짐을 싸보는데 이런 장난꾸러기들
에휴 장난꾸러기들
강선이의 모자쑈~
사이좋게 들어가라~ 같이 미국가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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