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요일이였을까? 화요일? 수요일?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일찍 들어가서 애들이랑 놀아줘야징
야근아니면 자체 회식이니
저 해맑은 모습을 보라
확실히 놀아주면 정말 신나하고 기뻐한다
아부지 퇴근만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포즈멋지다
목요일 즈음되었을라나?
요새 부쩍 여기에 많이 올라와서 노는구만
멋진 포즈다
멋진 포즈다2
창작품 비행기라고 했던가? 전투기라고 했던가?
다 스토리가 있고 사유가 있는 작품들이다
못갑니다~ 못갑니다~
통행료내야 지나갈 수 있음
쪼끄미 헬리곱터를 갑자기 만들고 싶다는
지난 주가 아니라 이번주에 피터팬을 본건가???
주말 아침에 뭔가를 보고 있는 포즌데 피터팬인듯
아부지가 누워있으면 놀이터다~하고 오면 놀이터처럼 놀아줘야지
이번주는 헬리오시티 놀이터를 가보자
어린이집에서 헬리오 놀이터를 가끔가는데 꽤 괜찮은 듯 하다
애들이 이미 놀이터들에 이름도 지어준 듯
여긴 우주탐사 놀이터인 듯
구름다리를 잘 지나갑니다
아직은 아부지 도움이 조금 필요한 아이들
공사장 놀이터에 왔습니다.
한선이 키가 110에 육박하는 듯
앞으로 80cm정도만 더 크면 되지 않겠어? ㅋㅋ
공사기구에 타봅시다
낑겨서 차타기
대롱대롱
20초는 그냥 넘기는 듯
아빠는 지금 하면 20초 하려나? ㅋㅋㅋ 운동 부족이다 ㅠㅠ
대롱대롱2
둘 다 엄청 잘한다
2주 연속 회사에 점심묵으러 왔다
스스로 먹는 연습을 이제 좀 해보자
애들이 좋아하는 국수
식후 간식도 먹고가자
저 찍어먹는 거에 서로 찍어먹는다 ㅠㅠ
세상행복한 듯
물고기 관광 필수로 해주고
사이 좋은 형제여~
언제나 사이좋게 지내거라
자고 일어나면 뭐?
다다음주에 일본을 가니 이발을 하러가자
우리 동네에 7천원한다는 소문이 있어 가즈아~
애들 둘 데리고 송파역을 건너 가보자
후 둘은 약간 컨트롤이 안 되는군
이한선의 광속라이딩
강선이는 가다가 내가 좀 끌어줌
음 애들이 오는 미용실은 아닌 듯 한데
뭐 짤라보자
확실히 애들 전용 미용실을 가야지
7천원이 머리에 뭐하면 7천원이지 성인 요금이랑 똑같이받고
머리도 엉망이고 ㅠㅠ
그립다 남양주 미용이모님
그리고 다시 돌아온다~
휴~~~~ 쉽지 않다
행주던가? 뭐 여튼 니들한테는 다 장난감이지 뭐
간만에 폴리
그 다음날 아침은 핫케이크다
주말에는 내가 조리?요리?를 많이 하는 편
형제들 한번씩 다 휘젖고
맛있게 냠냠 역시 꿀찍어먹는 맛이지
아침부터 창작활동 중이신 아이들
작품세계가 난해하다
하는 건 좋은데 뒷처리가 쉽지 않다
간만에 창문닦았는데 확실히 도로가라 정말 시꺼~~~멓구나
꼭 이자세로 퍼즐을 해야했니? ㅋ
책도 읽고
마라톤을 하는 것 같아 밖으로 나왔다
우리 집앞으로 지나가는 코스는 10km인데 참가인이 엄청나게 많구나
몇 십분째 계속 지가나고 있는 듯
역시나 애들은 지들도 하고 싶네~ 마네 ㅋㅋ
강선이는 엄마랑 있고 싶다고 해서 내가 한선이만 데리고
잠시만 합류
한선이 옷이 빨개서 다행
간만에 공기가 깨끗하다
아 공기가 깨끗한 날이 이렇게 그리울줄이야
송파 조금 지나서 옆으로 나옴
지나가시던 여성참가분이 한선이 목마하고 있는데 주고 가심
선물받고 완전 신났음 이한선
그렇게도 좋으냐
동생이랑 합류해서 서로 가지고 놀겠다고 난리
한놈은 도망가고 한놈은 잡으러 가고
풍선 하나에도 이렇게 밝게 재밌게 놀 수 있다니
오늘 간식은 백다방표 아이슈크림
너무 차가운가보다 ㅋㅋ
원래 헬리오놀이터를 갈까하다가 간만에 공기가 깨끗하니 너무 아쉽구나
그래서 바로 올림픽공원으로 왔다
자전거랑 씽씽이 챙겨움
오리도 챙겨옴
점심은 편의점 표다
앉아있으니 날이 조금 쌀쌀은 하구나
따시한 어묵국물로 몸을 녹이자
여기서 보민이 동생을 만남
이 뒤부터 보민이 동생만 졸졸졸졸졸
보민이 동생이 너무 예뻐서 좋데 -_-;;;;;
하체단련~ 강선이 데리고 출발
머리스타일이 참으로 어색하구나 ㅠㅠ
형제의 라이딩
강선이가 보민이 누나 태워준다고
한선이는 끌어주고 ㅋㅋㅋ
강선이는 조금 연습이 필요하다
애타게 형을 불러보지만
형은 이미 보민이누나한테 맘을 뺏겼단다 ㅋㅋㅋㅋ
보민이 리딩하는 한선
둘이 비둘기 잡겠다고 꽁냥꽁냥
나무 갈코리하나씩 들고 비둘기들 다 쫒아댕긴다 ㅋㅋ
이 놀이터의 왕은 누구?
간식을 가지고 배푸는자지 ㅋㅋㅋ
외루운 강선 애타게 형을 불러보지만 ㅋㅋ
형은 보민이누나랑 논다고 정신없다
애처롭다 ㅋㅋ
이윽고 개님도 만남
덕분에 간식도 줘보고
정말 아쉽고아쉬운 보민이와의 작별
보민이 아부지한테 다음에도 꼭 여기 놀러와야해요~ 신신당부하고 헤어짐
이 둘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ㅋㅋ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연이 순식간에 하늘로
강선이 관심없~~~ 바로 던져버리는 ㅋㅋ
오늘 다해보자~ 그렇게 노래부르던 자전거도 타보자
오늘 날이 좋아선지 자전거도 핫하다
바로 탈 수 있는 것이 6인승(4인 페달, 2인 앞)밖에 없음
빡시긴 빡시구나 ㅋㅋㅋ
혼자 자전거를 끄는 느낌이랄까
잠시 쉬면서 한선이도 여기 앉어보고 싶다고
그리고 집에 가서 다들 기절하고
난 또 장을보러 나왔지
월요일은 준비하는 나만의 자세랄까.....
접이식 자전건데 9만9천원!! 어린이날때 한선이는 자전거 사줘야할 듯
차에 들어가려나
맛있는 걸 먹고 싶었다
어제 점심도 안 땡겨서 잘 안먹고 그래서 오늘은 맛난걸 먹고 싶었어
요리방송에서 본 에어프라이기를 이용한 통삼겹구이
저 자랑스러운 표정을 보라
장모님께서 내일 진료가 있어서 올라오셨음
친구들을 무엇을 만들고 있었을까?
공룡만들기~
주말 일기를 쓰면서 한주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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