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3일 토요일

19년 2월 9~10일 주말 이야기, 캐리비안베이

설날이 끝나고 출근하려니 참 힘들구나 ㅎㅎ

한선이가 만들고 색칠한 집
정말 니들 웃는 모습에 힐링된다

얼굴나오게 찍어야지!!

책상겹쳐서 올라가서 인형내리기

갑자기 얘기중에 돈을 만들어보자~!

숫자적고 자르고~
가위질도 이제 잘해요

재밌나보다 돈 만들기가

100원짜리 500원짜리~ 여러 종류 만들어보자

다른날에 귀신 놀이도 하고

유령이다아~~~~!

너 당당한 포즈를 보라~~
한선이 사진이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기분탓이다
강선이는 엄마랑 많이 놀다보니 이렇게 되는 듯

주말이 되었다~~! 롯데상품권이 좀 있어서 신발사러 구리 롯데 아울렛으로~
아직 열기전이라 영화관쪽으로 가봤다

신났지~ 카봇도 있고
의외로 카봇보다는 드래곤 길들이기에 관심

딱봐도 재밌는거라는 것이 감이오는 듯


총쏘는 거같지?
강선이 표정봐라

좀비를 맞춰라~ 뿅뿅~ (물론 돈은 안 넣었지)

딱 보아하니 노는 거 같으니 떠날 수가 없는 아이들

탭탭탭! 결국 한바퀴 다 돌고 내려간다
지난 해 받은 상품권을 사용해서 신발하나 사고~

빵 조금 사서 남양주 왔다~
역시나 애들은 잘 노는군

이 둘은 만나자마자 꽁냥꽁냥

여수에서 가져온 와인을 마시고

음악시간

침대없는 거 티내지 마라 ㅠㅠ

이것이 뭐하는 물건인고?

여기에 사용하는 물건이지요~

미술혼을 태워보자~

그다음 아침이다~ 나와 한선이는 캐리비안베이로~
강선이는 물에들어가기는 좀 무리일 것 같아서 아빠랑만 간다
가서 수상이네 만남 ㅋㅋ

완전 신난애들
엘리베이터 따윈 안기다린다 다다다다닥

가자가자가자~ 서준이랑 뒤에 보이는 수상이

키디풀로 갔지만 바로 청소시간이라 밑으로 내려왔다

시작해볼까? 다들 보트 한대씩은 가져왔지??

자 출발해볼까??? 유사장 보트가 좀 멋지네??

쫄쫄쫄 출발
아니나 다를까~ 좀 놀자마자 여기도 클리닝 타임 ㅡㅡ;;

필살기를 바로 썼다 탐험하러 가자

많이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엄청 좋아한다

저 해맑은 웃음들

애 둘을 데리고 온 아빠 용감하다

아버지들은 위대하다 ㅋㅋ

신나라 신나라~

이럴때는 물안에 몸을 다 넣는 것이 안추운데
여준이는 조금 추워하는 듯

한 바퀴 금새돌고 또 돌자는...

아주 그냥 멋쟁이셔

애들끼리 정말 잘 논다

다시 파도풀로 왔다~ 신나는 파도풀

파도가 끝나고 바깥에서 놀기도 하고

다들 뭐하십니까? ㅋㅋㅋ

정말 잘 노는 모습들이 너무 이쁘구나

그리고 다시 키디풀로 가자
가서 신나게 미끌미끌

한명씩 쏘세요~

행복한가보다~ 좀 놀다가

목말라서 물마시고

그리고 다시 와서 좀 놀다가 배가고프다는 얼라들
원래 도착해서 차에서 밥먹고 들어갈 생각이였는데 

식당에 와서 밥이랑 시켰는데 수상이네 애들은 한약을 먹고 있어서 고기랑 못 먹는 것들이 좀 있다 허어어어얼

그래도 잘 먹는다

흡입.... 돈까스며 스파게티며
야채는 언제 먹니???

몸을 좀 녹일겸 자쿠지로 옴
한선이 왠일로 뜨겁다고 안하고 몸잘 녹이고 잘 놀았다

여기서도 신나게 노는 아이들 웃음이 끊이질 않는구나

수상이 고생이다 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잠시 헤어졌다
수상이네는 가칭 탐험풀이 너무 재밌다고 거기로 가고

한선이는 여기로 다시옴

누가 비키라고 했다고 속상해하는 한선군
누가 뭐라고 좀 하면 많이 속상해한다 ㅠㅠ 안그래도 안되니까

미끌미끌~

그리고 연락해서 다시 만났는데.... 아직도 여기에 있을줄이야 
애들 둘을 보고 있는데로 연락이 바로 되는 당신은...... 슈퍼아버지인가? ㅋㅋ

오올???? 한선이 발전이다

출발

이눔시키는 이러고 다니면서 애국가부른다......
약간 부끄러워지는 아버지 둘 ㅋㅋ

둥실둥실

두바퀴째인가? 이상한 곳을 찾았다 미라클 스파인가?

캐배를 그리 많이 왔는데 처음 와본다?

남들 누워있다고 자기도 누워있는 한선군 ㅋㅋ

여기서 좀 쉬고 눕고 그러고 가는 듯? 그리고 사진찍고

아부지 눈봐라 반은 풀린 듯 ㅋㅋ

이번처럼 자쿠지에 많이 들어간 적은 없었던 듯

수상이네 가족도 찍어주고

아부지랑 사진찍자니까 참 사진찍기 어렵군 ㅋㅋ

이쁘게 사진찍어라고 만들어 놓은 곳에서 이쁘게 사진찍기

어른튜브까지 섭렵 ㅋㅋ

끝이 없다

다시 풀에와서 미끄럼도 타고
오후가 되니 역시나 사람이 많아지는구나

다섯시가 되어가고 있는 듯
셋이서 신난다 잘 노는구나

마지막까지 불사르는 친구들
여섯시인가 폐장으로 알고 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ㅋㅋ
나도 애들도 쓰러지겠다

나가기전에 여기서 사진찍고 가자~
그리고 각자의 집으로~
선영이와 강선이는 남양주에서 양호형님 차 타고 온다고 조금 늦는다

아빠표 짜파게티와 냉동식품이다
원래 수영하고 나면 라면먹는거여~

강선기 왔다~ 뭐가 그리 신나나? 지치지도 않나? 하긴 차에서 기절했으니 ㅋㅋ

손전등으로 탐험하며넛 하루를 마무리하겠다~
내일 출장인데 대박일정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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