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가는구나
어찌저찌 팀회식을 하게되었는데 회사 소고기집
소고기는 숯불이지!!! 개인적으로는 대도식당보다 훠얼 맛났음
팀이고 연말이라 돈이 많이 남았구나~
27일즈음이려나
기준성님네와 애들이 회사에서 저녁도 먹고 핸드폰 만든다고 찾아옴
강선이 손에 쥔건 회사동료가 안한다고 준 나이키 신발 만들기 조립식
저녁을 먹고
강선이 왜이렇게 쪼그라져있는 것 같냐....
윤효가 한동안 집에 있었는데 강선이가 많이 뺏기고 그랬는지 나중에 윤호 안보고 싶다고 ㅋㅋ
스킬 발동
나도 따라해볼까? 너도 예전에 많이 했다
집에와서 시작된 조립식 만들기
애가 만들기는 조금 난이도 있음
스티커가 왜 안 떨어지나 했더니
물에 넣어서 만드는 것이였음
스티커가 많은 이유가 자기만의 신발 만들어보라는 취지
신발을 만들라니까 물장난 ㅋㅋ
얼추만들고 있음
드디어 완성 한선이표 나잌끼 신발
내가 만들었다고 자랑스러워하는 저 표정
기차 삼매경
그 다음날인 것 같다
한선이 새로운 카시트가 왔다
아 왜이렇게 빨리 크는건지
어디서 났냐 풍선
토요일은 윤호랑 상상나라가기
어서와 이곳은 처음이지?
이게 뭐하는 버튼인지 한선이는 이해하는 듯
눈 만들어보기도 처음 뭔지 알고 만드는 것 아닌 가 싶다
뭐가 보이누?
빙글빙글 팽이도 돌리고
이게 재밌는지 한 다섯장은 뽑은 듯
한결같이 발레복 고르네 ㅡㅡ
그림자 놀이도 하고
오오 쌓아라 탑을
강선이랑 윤호도 왔음
3층으로 가서 건축물만들기
물놀이도 하고
이제 엄마랑 교대 내가 강선이 보기
이쁘게 찍어주세요~
너도 만들어보자~
텃밭에는 무들이 모여살구요~
한선이는 이거 하고 있네??
다시 만난 윤호 같이 택시타기
새로운 인형들이 늘었다
강선이가 좋아하는 거북이
나랑 괴물놀이하면 강선이가 거북이하고 나 잡이먹어봐라 많이 한다
물론 잡아먹으면 등껍질 딱딱해서 못 먹겠다고 이 아프다고 해야함 ㅋㅋㅋㅋ
편의점에서 사온 도시락을 냠냠
한선이도 집에 가기 싫다 윤호도 못가겠다
이놈들아 내가 죽겠다 ㅋㅋ
집에와서는 목욕을 가장한 물놀이
재밌냐~ 즐겁냐~
서울이 좋지??
이 조그마한 욕조에서 어떻게 스위치를 했지??
저녁으로 홍게 먹으려고 시켰는데 8시정도 와서
밥은 먹고 따로 맛보기로만 세마리만 먹자 ㅋㅋ
씨알이 조금 작지만 살이 꽉꽉 장도 꽉꽉
쓰레기통이랑 부딪혀서 아파요 ㅠㅠ
줄서서 게먹기
어서와 게맛도 처음아니냐?
윤호는 역시 잘 먹
한선이가 게 잘먹는데 오늘 인기가 없네 ㅡㅡ
정작 라면만 인기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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