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잠실로 출근하는 일이 많은데 아침 회의가 연기되었다기에 그리고 마침 한선이가 자기 어린이집 데려다 달라고 하기에
둘 데리고 8시즘 나왔다
데려다 주고 땀뻘뻘 흘리고 송파역까지 와서 출근
그리고 저녁은 회식 고기 파티구나
첨으로 스크린 야구장도 가보는구나 늙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금요일엔 그래도 일찍 퇴근하고 마트에서 접견
스테이크 한덩이와
연어 뱃살 한덩이
집에 흑미밥 밖에 없어서 흑미초밥이렸다
연어 뱃살은 정말 녹는구나 하아~
뱃살로만 300그램 정도 사서 집에서 썰어먹으니 좋구나~!
개구쟁이들의 돼지코놀이
아침부터 연주회다
오전에 송파디지털 프라자에서 선물받아가라고해서 간다
아직 시간전이라 마트에서 장 좀 보고
벌써 기다리는 사람들
판깐 아이들
ㅋㅋㅋㅋㅋㅋ
55초 이내로 들어와야 하는지 알았음 한번 더 기회쓸걸 그랬다
그리고 남양주로 넘어옴
역시 애들 이발은 여기가 최고
강선이도 이발
신발에 사탕끼기
나도 이발하고
애들은 역시나 이래야 조용?
난 9시 조금 넘어 기절한 듯
요새 평일에 이동이 잦고 덥고 컴터들고 댕기고 야근 많고 그래서 많이 피곤타
아침부터 패션쇼 아놔
빨간 드레스에 강선이까지 ㅡㅡ
둥글게둥글게 한선이 어린이집에서 한 인어공주 댄스
형제여 ㅡㅡ
넌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 ㅋㅋ
그리고 물놀이장 왔음
찾기는 힘들었지만 우여곡절끝에 도착!
와우~! 좋다~!
분수도 있고 한선이 신남
강선이는 여기서 주로
미끄럼틀도 타고~ 한번 타더니 안타네 ㅡㅡ
악어입 동굴도 통과
강선이는 쪼랩존에서 ㅋㅋ
말이 필요없다 간식타임
애들의 집합소
떠나는 형을 바라보는 강선
강선이도 여기옴
적응에 시간이 좀 필요한 듯?
아님 자기는 저 또랑이 충분히 재밌거나
강선아 강선아 뭐하니~
자리 옮김
용감한 강선이는 혼자 터널통과
대단하다~! 당연히 첨은 내가 데려갔지
역시나 한선이는 내가 가자고 해도 안감
물놀이 시간
개구개구쟁이 포즈
많이 컸다
물도 자유롭게 통과
뱅글뱅글 돌기도 하고
어느덧 폭포 수영장에서 놀기도 하고
신나냐 재밌냐
표정을 보니 알겠구나
점심시간
점심은 간단히 주먹밥과 라면이다
더워도 미세먼지없어서 너무 좋다
강선군 기절
처형네 친구가 조인했는데 떡순튀이를 사오심
맛나게 냠냠
효인이와 재윤
한선이는 혼자 놀다가 들어와서 간식먹고 또 나가서 혼자 놀다가 간식먹고
강선이 일어나고 강선이 햄버거 젤리에 눈독
소시지까지 하나씩 냠냠하시고
한선이 부탁인 그늘막도 쳐줬다
난 그늘막에 누워서 애들 보고
공도 가지고 놀고
다시 튜브도 타고
튜브끌고 다니기도 하면서
강선이는 홀로 아빠찾아옴
오~~!
애들 모래놀이 기구가지고 놀기시작
한참을 노는구나
여기에 전세냄
마지막 마무리는 여기서 하고 집으로~
정말 잘 되어있고 다음에 또 가야지~
디지털 플라자에서 받은 한선강선 캐리커쳐
별로 안 닮은거 같지만 뭐 ㅋㅋ
강선이나 한선이나 비슷한데?
형제라 비슷하다면 뭐 ㅋㅋㅋ
이어지는 텐트사랑
누워보세요~ 어디가 아파서 왔어요?
하며 이검사하는 막대를 입으로 막 쑤셔놓는다
배꼽에서 여우가 나왔다고 하질 않나 정말 ㄴㅎ는게 너무 귀엽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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