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먼곳에 외근을 좀 다녀오니 한주가 다 가있다
정말 정신없이 지낸다
그러다보니 금요일 저녁 Foundation X Night를 다녀오라고 해서 다녀왔는데
오 강남의 고급 호텔에서 진행
아직은 사람오기전
황대표만나서 인사도 했지만 인생 참 멋지게 사는구나 ㅋㅋ
음식 주는 곳인데 나중엔 발 디딜틈이 없어진다
리츠칼튼이였는데 바꼈다고 한다
샴페인도 주고 와인도 주고
호텔음식이라 그런지 맛난데?
그리고 들으러 왔는데
와 퍼블릭 블록체인은 이렇게 행사?하는구나
선물도 많이주고 고급호탤에서하고 소셜도 하고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대부분이 투자 혹은 투자유치가 목적인 듯)
토요일 아침이다~ 아침부터 신나셨다
바닥은 홍수가 되어가고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겠다 ㅋㅋ
점심은 한선이 생일파티 때 남은 음식들 먹고
이녀석 도대체 생일파티를 몇번을 하는거냐
어린이집에서도 할텐데 좋겠다!!
좀 쉬다가 (피곤했는지) 기절 ㅋ
저녁엔 남양주와서 감자탕집갔다
해도해도 진상손님 옆에서 먹다 봉변? 조금 당하고
애들은 엄청 잘 논다
넌 왜이러고 있냐
넌 왜 또 그걸 부러운 듯이 쳐다보고 있냐
방은 난리났음
그런 표정지으면 귀여울줄 알고?
엄청 귀엽잖아 ㅋ
한선이 뭐하나 봤더니
오오오오
한글쓰고 있다 누나가 시킨건가?
자극받고 좋다
다음날은 다리밑 계곡을 가자
정말 해도해도 너무 덥다 요새
다리 밑은 좀 시원하다
강선이는 배가고픈지 김밥한줄을 꿀꺽
애들은 놀기시작함
아침이라 사람은 좀 적다
계곡 적응도 좀 하고 놀기시작
아직도 밥 먹고 있는 강선
다리 맡은 시원하다
사이 좋은 형제여
강제 아웃포커싱
애들 데리고 물놀이터 다녀오는데 꽃이 이쁘다며
역시 여기서 노는
강선이는 저번에 놀라서 그런지 안들어감
날이 엄청 더워 바닥이 뜨거워 걷다가 운다
조금 있다가 들어오긴했지만
튀기는 물에 놀란다
여기 대장 최승민이
그래도 누나랑 미끄럼틀도 올라가고
여기는 타진 않았음
또 올라간다~
미끄미끄럼틀도 타고
누나가 받아주네
신난 아이들
한선이는 왔다가 엄마랑 논다고 아까 다시 다리밑으로 갔음
또하나의 강제 아웃포커싱
다른 하나의 아웃포커싱
재미들린 듯
다시 신나게 노는 형제
확실히 요새 강선이가 뭘 알기시작하다니 조심성이 많아짐
피사체 50cm까지만 지원되는 기능
예쁜 효인이도 한 컷
한선이가 좋아하는 보민이 누나가 왔다
보민이 누나는 한선이를 잘 챙겨줘서 그런지 한선이가 정말 좋아한다
빵야빵야
효인이와 보민이는 애증의 관계랄까
웃긴다 이놈
엄마 아빠한테는 꽃 안주더니 보민이 누나한테는 준다 ㅡㅡ; 벌써부터 그러기야??
꽃 신발
집에와서 씻고 다시 시작
노래부르면서 잘도 논다
장모님 서울 올라오셔서 성남에 식사하러 왔는데
자다가 깨서 정신없..
네놈도 정신 없...
한선이는 의외로 잘 안묵?
맛은 있다~ 나도 많이 먹었네
할머니가 생일선물 사라고 용돈 주심
백화점에서 사려고 했는데 닫아서 없음 ㅠㅠ
너 포즈그 좀 그렇다??
자기도 사달라고 엄청 소리지르는 강선
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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