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릴 것들이 많다
지난 월요일 즉 5일 윤호가 퇴원했다
1회 연구회를 마치고 집으로 왔더니
집에 오니 놀고 있더라 윤호는 약간 눈치를 보고 있다
한선이는 이것저것 잘 만든다 많이 컸다
강선이가 한선이가 만든걸 부수고 혼내려니 눈치채고 의자 밑으로 숨는다 ㅋㅋㅋ
눈치는 어찌 그리빠르냥
계속 숨는다 ㅋㅋ
윤호도 완전 신났다
강선이 2차 굴욕
윤호가 체급으로 미니 되질 않는다
강선이 한테 엉덩이 뿌우해준다고 하는데 완전 굴욕 ㅋㅋ
한선이는 이 와중에 완전 신났다
이녀석도 누가 놀러오는게 좋은가 보다
수요일이였나? 잠실에서 과제 관련 회의가 있어서 잠실에서 퇴근하고 일찍 들어갔다
꽃순이들이 되어있더라
네넘은 왜? 너도 꽃돌?
윤호의 생일이다
신났다
서로 불끄게 해주려고 한 세번은 초 분거같다
윤호 생일 선물에 관심갖는 한선와 새우를 좋아하는 강선
새우를 너무 잘 먹어서 엄마랑 외숙모는 손도 못댔다고...
새우사랑
어른들 저녁은 스테이크다
레스팅 그런거 없다
따실 때 먹는 스테이크가 젤로 맛나다
넌 어찌 이리 귀여운거냐
소울에 취한 강선
줄서서 기다리는 윤호
드디어 윤호차례~
그리고 이건 무슨 요일이더냐
필에 취한 강선
간만에 퍼즐
한선이는 요새 노래나오면 춤추는데 뭔가 심오하다 ㅋㅋ 그래서 너무 재밌다 ㅋㅋ
춤돌이 서준이가 생각나는구나 ㅋㅋ
아침부터 댄스 삼매경
가락동 폭주족이냐
사자 바이크는 이렇게 타줘야 제맛
애들 데리고 할아버지 생신선물 사러 다이소에
애들은 뭘 고를지 몰라서 장갑코너에서 골라라~ 함
점심은 사온 도시락으로 간단히가 목적이였는데 결국 똑같아짐 ㅋㅋ
애들 짜장면 잘 먹는다
그리고 동탄 형집으로
준선이가 참 애들과 잘 놀아준다
특대 회를 떠왔는데 정말 맛나더라
두껍게 썰어서 양이 적었다는..
생일상 차려지고 있음
어느 손에 공이 았을까요~
이쪽 손엔 없네!!
아까 다이소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드린다고 한선이가 고른 꽃
할아버지 생일이라고 했더니 할머니 것도 골라야한다며 ㅋ
아직 선물 증정식 안했는데 선물을 빨리 드리고 싶었나보다
두둥 모두를 웃게한 그 장갑 선물 ㅋㅋ
아버지는 장갑이라고 해서 골프장갑인지 알았다고 ㅋㅋㅋㅋ
애들은 음료수
소파 없는거 티내지 마라 ㅠㅠ
재밌겠지~
회가 특대고 해삼도 떠갔고 갈비도 있고 그래서 안 부족할지 알았는데 다들 눈치보시고 회를 못드시는 상황
크게크게 써니까 정말 맛난데 몇 점인된다 ㅋㅋ
그래서 급하게 집 앞 가게에서 공수~!
그것도 다 먹었다는...
간단히 맥주로 2차하고 형이 보라카이 다녀와서 산 물품들을 품 ㅋ
생신축하드립니당
서로 초를 불겠다고 ㅋㅋ
손자들의 선물 증정식
명선이 준선이 용돈 모아서 골프공 사드림 오
우린 선물 재증정식 ㅋㅋ
한선이 포장지 쓰게 다시 돌려달라고 ㅋㅋ
커팅식도 하고
저도 하고 싶습니다!
너무 배가 불러 저녁은 산책
강선이는 정말 고집이 세서 간다 빠빠이~ 해도 꿈쩍을 안한다
오히려 강선이 보고 싶다고 데려가달라고
몰래 뒤에 숨어서 보고 있었는데 한참을 서있다가 운다
그리고 데려옴
아까 산 우유를 꼬옥
그 다음날 아침 생신상
그리고 애들데리고 밖에 나왔음
간만에 씽씽이 타니까 정말 너무 기분이 좋은듯?
강선이도 좋아한다
빨리 회전을 배워야 재밌게 탈텐데
형제의 그네사랑 언제나 그랬듯이
이것도 들 수 있다고 자랑
미끄러어엄
강선이의 그네 사랑
내릴줄을 몰라...
많이 컸다 이런것도 할줄알고
여긴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게 해놨네
나중에 형집오더라도 여기 놀러오면 좋아할듯
성취감 느끼는 듯
점심은 아부지가 좋아하시는 칼국수
이놈아 새우도 먹고 조개도 먹고 그래야지 ㅠㅠ
면이랑 밥만 묵 ㅠㅠ
날씨도 좋고 한선이도 밖에서 놀고 싶은지 공원가자고 해서 바로 출발은 안하고 공원에 놀러옴
요새 한선이는 인사를 정말 잘하는데 그러다 옆에 아주머니와 7살 누나와 인사했고 결국 젤리 주심
나눠먹어라 형제여~
그리고 역시나 집으로 오는 차에서 기절하고
집에와서 기차놀이
배도 먹고
기차놀이도 계속
한선이가 잡아당기면 강선이는 넘어질 수밖에
이렇게 한주가 지나간다
주말에 틈틈히 책을 보고 있는데 이번주는 시간이 조금 줄었다
적어고 하루 한시간은 책을 읽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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