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조금? 일찍 퇴근해서 트리를 만들자~
엄청 신나하는 형제들
한선이는 캐롤도 꽤 잘 부른다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이 너무 받고 싶은지 '오늘이 크리스마스야?' 묻는다
둘 다 신났다
아빠도 이런것 처음 만들어봐~
밤새 강선이가 상태가 안 좋더니 ㅠㅠ
다음날 아침 최근에 받은 또봇 정리도 하고 조립법도 읽힐겸 해서 조립
좀 오래되서 그런지 엄청빡빡
아침부터 엄청 힘들여서 쿼트란 조립!!
좀 안빡빡했음 한선이도 했을건디~
그래도 한선이 요새 혼자 레고도 로봇 조립도 하려고 한다
강선이 상태가 안 좋아서 한선이만 데리러 갈까하다가 강선이가 너무 심심해하고 그래서 둘 다 무장시키고 스카이31 간다
롯데월드 쪽 롯데마트에 주차하고 실내로만 이동~
간만에 잠실왔는데 뭐가 많이 생겼다
옷가게들이 많이 없어지고 먹을 곳들로 많이 변한 느낌
강선이는 힘이 없는지 엄마 품에
스카이31 이동하기 위해 잠시 트리구경
올라와서 애들은 젤리사주고~
경치는 좋긴한데 예전 잠실 사무실에서 보는 것과 큰 차이를 모르겠다 ㅋㅋㅋ
날씨가 좋지 않아서 아숩
아니 왜 겨울인데도 미세먼지가 이렇게 많아?
애들은 젤리 삼매경
그런데 갑자기 강선이 분수토....
이때 철수 했어야 했나
밥을 좀 먹여야할 것 같은데
그래도 자장면이라도 먹길래 먹였더니 또 기침하다가 토 ㅠㅠ
어여 장봐서 집으로 퇴각
강선아 아프지 마라~ 지난 주만 해도 너무 많이 먹니 응아를 하루에 두세번은 하니 그랬는데 아프더니 뚝 안먹는다... ㅠㅠ
집에서 쉬다가 병원으로
어제도 병원왔는데
엑스레이도 찍었는데 입원하긴 애매하단다
호흡기 치료를 했더니 상당히 호전되었다!!
컨디션도 회복하고!!
요새 푹 빠진 신호등 놀이
바닥에 쿠션이 없는 건 강선이가 아침에 토해서 ㅠㅠ
트리 켜놓고 노래부르고 잘 논다
강선이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지만 한선이가 기침하다 밤에 토해서 일욜도 병원 ㅜㅜ
해솔이 만남~
정말 많이 컸다
강선이 이때까지만 해도 컨디션 정말 좋았는데 ㅠㅠ
집에 오더니 갑자기 열나고
(해열제도 안 받았는데 ㅠㅠ)
애들은 밖에 나가고 싶어하니 집에서 할 수 있는 건?
어쩜 미소가 이리 이쁠까
주섬주섬 옷을 찾더니 입혀달라
강선이도 요리사 복장~
오늘은 쿠키만들기
강선이도 저어봅시다~
한선이는 요새 방구똥이라는 말에 꽂혔는지 쿠키도 똥 모양, 치카할때도 방구똥 노래 불러달래 ㅋ
맛있었는지 한선이는 그 자리에서 큰 쿠기 세개나 묵고
강선이는 안 먹는다 ㅠㅠ
이녀석 먹일라고 어제 바나나, 딸기, 주스 샀는데 입에 잘 대질 않는다
해열제 먹고 좀 살아났음
호비 블록 색깔대로 잘 맞춘다
한선이는 자기전에 풀붙이기 놀이
이놈들아 아프지 마라~
안아파야 저 눈썰매도 타고 그럴거 아니냐~
오늘 월요일에도 강선이는 병원을 다녀왔는데~ 언능 나아서 많이 건강히 잘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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