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는 후회없이 한 것 같은데 아숩게도 상은 못 받았네
어찌되었던 교육 재밌게 잘 들었다
내 것으로 하려면 복습 한번 정도는 해야할 듯
12주 동안 애들 보니라 고생했고 등등해서 이번주는 선영이 빼고 내가 애들 데리고 1박2일로 남양주로~
처형네 댁에 들어가기전에 병원도 들르고~
남양주 병원은 참 친절하고 좋앙~!
우와 한선이 이제 시금치도 잘 먹는다~
요즘들어 부쩍 야채 먹으려하고 잘 먹는 듯
TV 프로그램들도 점점 덜 무서워한다
강선이는 요새 폴리에 빠진 듯 하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정해진 듯
한선이 승민이 둘은 정말 잘 노네~
저녁즈음에 애들 싹 데리고 미장원에
역시나 한선이는 얌전히
강선이는 핑크퐁 보여줘야해서 사진 못 찍음
그래도 둘 다 양호하게 잘 잘랐네
들어와서 샤워시키고~
책상위에서 한참 화장실 놀이를
강선이는 2층 침대 올라가더니 신났음
머리를 계속 찧는데도 점프점프
남양주 배바지 스타일
내가 한 빼숑하지~
저녁먹고 간식준다고 해서 8시까지 기다리라고 함
드디어 개봉~
안에든건 초콜릿이여서 어여 다른 것들로 바꿔줌 ㅋ
강선이는 이 인형들을 참으로 좋아한다
사줘야겠다
밤에 강선이가 엄마가 없어 속상한지 꽤 울긴했지만 그래도 나름 잠 잘 들었다
그 담날은 익숙해졌는지 엄마 안 찾네
아침부터 병원놀이 하는 애들
아주 웃기다~ 서로 환자했다가 의사했다가~
그리고 북놀이터~
날이 너무 추워서 밖을 안나갔더니 애들이 너무 좋아라~
들어오자마자 뛰어 다닌다
강선이도 신남~
승민이 힌선이 둘은 여기서도 잘 논다
기차 놀이
집도 짓고
투명 공간에도 들어오고~
책도 읽고
애들 졸려하고 배고파해서 2시전에 철수~
남양주 집에와서 밥 먹고 정리하고 가락동 집으로~
킹크랩 먹고 싶었는데 먹으러 나갈 기력이 없다 ㅋ
한주가 쏜살같이 지나가는구나~
연말에 휴가 내서 좀 쉬어야겄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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