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일도 교육도 선영이 수술도 겹쳐서 많이 피곤해서 너무 쉬고 싶었지..
토요일 오전에 독감밎으러 지원이네랑 같이
지원이 이제 이사가서 우째까나
독감맞고 옆 현대시티몰 왔음
여기도 교보문구가~!!
생각보다 애들이 볼 것도 많고 좋아하네?
한참을 책 읽고
한선이는 이렇게 속에서 펴지는 책이 좋은 듯?
요새 응가, 방귀 그런걸로 노는걸 너무 재밌어라 한다
이것도 사람의 소화기관 나타내는 책인데 결국 응아 ㅋㅋ
강선이는 아는 캐릭터가 나와서 그런지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응~ 그거~
한선이는 숫자에 관심이 너무 많음
1부터 30까지는 읽고 100, 1000도 안다
영어로도 어느 정도는 말할 수 있다
점심은 지하 스테이크 집
저렴하고 괜찮네
후식 아슈크림도 나와~!
집에와서 쉬다가 오늘 저녁은 지원이랑 같이 놀기로
지원이네는 내일 제주도로 이사감
한선이는 이별이라는 걸 아직 모르는 듯
자기도 제주도 간다고
자기도 이사간다고 ㅋㅋ
소운이누나가 빌려준 씽씽이타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같이 저녁묵으로
이 집 쌀국수 맛있넹 ㅋㅋ
그리고 후식읔 동네카페
손님없어서 천만다행 ㅋㅋ
애들 스무디 시켜주니 어어엄청 잘 묵는닼ㅋ
아쉽지만 지원이랑 이별을 하고
한선이는 집에가는 동안 계속 제주도 갈래 이사갈래 ㅋㅋㅋ
한선이랑 잘 노는 친구였는데 아숩구만
인생이 뭐 원래 그렇지 뭐
그 다음 아침 5시에 기상해서 6시 출발~!
짐을 실어도 실어도 끝이 없네 ㅋㅋ
어제 밤에 짐을 실어 놨는데도 6시 출발
남풍세가 막혀서 경부타고 돌아왔더니 하나도 안 막히고 3시간 25분만에 도착~!
애들이 계속 자서 스트레이트 운전
아침먹으로 바로 도시락 가게로 왔음
아침묵고 웅천집으로~!
집에서 쉬고 점심묵었는데 장염증세가 ㅠㅠ
애들 자는 동안에 병원가서 주사 맞고
기아가 이번 시즌 1등을 노려서 여기 지역사람들이 관심이 많은지 의사 선생님도 진료실에 야구 틀어놨네 ㅡㅡ;;
병원 다녀온 뒤 처가댁으로~
얼~~~ 너무 좋다
애들에게 핫한 사다리
강선이는 겁이 없다.. 그냥 사다리가 있으니까 난 올라간다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집 너무 좋당~~!
펜션이 따로 없네
애들은 3층 다락방에서 신났음 ㅋㅋ
버튼 누르면 올라오는 신기한 콘센트까지
이럴때만 조용하지.....
집들이 겸으로 중국음식을 시켰는데 난 죽....
첫날부터 장염이라 ㅠㅠ
그래도 언능 낫고 맛난거 묵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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