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1일 수요일

17년 10월 2~3일 황금연휴 2부

아침에도 죽을 먹었지... 추석이라 먹을 것도 많은데 언능 나아야 하지 않겠어?

아침에 부모님은 함평가시고 애들 밖에서 인사하려고 기다리는데 출구를 잘못 선택 ㅠㅠ

왜 할아버지 할머니가 안 오시지?

일단 놀이터에서 놀아줘야

다행히 비가 그쳐서 씽씽이타러 초록놀이터로

한선이 이제 정말 씽씽이 잘 탄다
그렇게 씽씽이 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요새 재미 붙였구나~

집에 들어와서 애들 좀 재우고 웅천 앞바다로
애들 만나서 간 곳은 들깨 순두부인데

오잉~! 이런곳이!! 애들도 좋고 우리도 편히 밥 나오는 걸 기다릴 수 있네!!

개구쟁이들

잘들 논다
역시 한선이는 누룽지를 좋아하는 듯

바다에 있는 강아지 풀을 보고 강아지풀이다를 외치는 한선군

웅천 해수욕장에서 모래놀이 시작

우리 애들은 신발 안 벗..

한참을 놀다가

넌 왜 이러고 있니~

커피랑 애들 과자 사와서 냠냠

이쁜넘들

한적하고 좋구나

이후 강선이는 은오누나가

한선이는 효준이랑 포크레인 놀이

은오가 참 잘 놀아주네 ㅋㅋ

둘은 포크레인 놀이에 푹 빠짐

마지막은 놀이터

꼭 이렇게 타야하는거야? ㅋㅋ

경찰차도 타보고

은오누나랑 그네도 타고

119닷~!

아쉽지만 작별 인사

그리고 우리는 애들 씻기고 처가댁으로~
맛난 바베큐!!

돌돔도 있지만 아직 장염이 완쾌가 아니라서 ㅠㅠ
맛만 보고 주로 돼지고기를 공략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아니겠는가!!!

애들도 밥묵고

새우구이가 정말로 맛나다

강선이랑 윤호는 장난감 쟁탈전
서로 지지 않음 ㅋㅋ

이번에 지은 처가댁
느므느므 좋다~! 

다음 날 아침 애들 함평데려가기 전에 병원을 들러보자~
병원에 놀이방도 있고 좋네~!

저길 기어오르는 강선이 대단하다 ㅋ
형은 나이 많이 묵고 한거 같는데

정ㅋ벜ㅋ

약간 재대로 안 재진거 같긴한데 강선이 키와 몸무게
한선이는 안 잰데
궁금한데...

애들 차에서 푹 재우고 함평으로~
명선이 형아가 준 공룡 득

형아들이랑 놀고

바깥에 개 보러 나옴

한선이는 만지기도 하고 혓바닥 햝음 당하기도 하는데 강선이는 무서운지? 손을 줬다가 다시 뺀다

조금 쫄?아서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강선 ㅋ
귀엽다 ㅋㅋ

들어와서 송편을 세 개정도 먹은 듯...
대단하다

함평 집 뒤 풍경
올해는 개구리를 잡을 수가 없었다고 ㅋㅋ

애들 데리고 아이스크림 사주러 출동

완전 맛 나지?

강선이는 잘 안 먹으면서도 형한테 달라고 울고불고
의외로 혀만 대고 잘 안먹

저녁엔 씽씽이타고 동네 산책
수현이 고모는 어찌나 찾아대던지 ㅋㅋ (언제봤다고 ㅋㅋ)

간만에 작은 아버지네도 오시고 추석이긴 추석이구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