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8일 금요일

17년 8월 12일 한강수영장

강원소 속초는 일요일에 가기로 했으니 오늘은 사람이 좀 적을 것 같은 한강 수영장에 가볼까나~

그 전에 오늘은 선영이의 생일

아침에 조촐하지만 미역국 끓이고 고기도 굽고
음 너무 맛나게 잘 끓인 것 같다 ㅋ

아침 먹기점

강선이가 미역국을 엄청 잘 먹더니 한선이도 그거 보규 따라서 먹는다

한강 수영장으로~
사람은 적은데 아침에 행사가 많아 주차할 곳이 없넹

노끈으로 묶어 데리고 다님

상어놀이

새로 장만한 배
커서 입으로 불기 빡시다

강선이도 신남신남 계속 점프점프~

아빠랑 같이

한선이도 수영해본다고 하차

잠시 쉬는 시간 간식타임

강선이 약간 졸리기 시작

그래도 신남

상어의 습격이닷

수영하겠다고 내려달라는

다시 찾아온 간식 시간

이번에는 형아들 노는 풀장으로~

줄줄줄 끌고 다닌다

같이 찰칵

스브스 뉴스에서 촬영왔다
애들 서로 나오려고 난리
인터뷰는 몇개 하던데 그 중 제일 잘한 것만 나오지 않을까나

점심타임~ 편의점표 도시락
요새 야외나가면 자주 먹는 아이템이지

집에 돌아와서 한 숨 자고 저녁먹으로 남양주로~

효인이가 준비한 이모 선물~

저녁은 꼬치구이~

맛나는 골뱅이와 계란말이

애들끼리 뭐가 그리신났는지 참 잘 논다

생일 축하노래도 부르고~

받은 케잌과 산 케잌 모두 냠냠

밤에 애들 재우고 영화를 볼까했지만 역시나 뻗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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