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9시즈음에는 들어가니 애들 자는건 거의 보고 잔다
금요일 퇴근 후 스케치북으로 모자 만들어줬더니 너무 좋아함
거창한 뭔가가 좋을지 몰라도 소소한 것이라도 같이 하는 게 중요한 듯
앞치마까지 하고 옴 ㅋㅋ
강선이도 하나 만들어줌 ㅋㅋ
강선이 소방차 모자만들어줬더니 자기는 치카 붙여달라고 ㅋㅋ
그렇게 코자고 주말을 맞이~
아침부터 광주랑 마천쪽 아파트보고 옴
이 많은 아파트 중 왜 우리것은 없어 ㅠㅠ
그리고 포천으로 재빨리~
저번에는 무섭다고 안 올라가더니 오~
강선이도 강아지 몽실이 만지기~
몽실이는 순해서 그런가 안무셔워 하네
역시 물을 좋아함
강선이도 저기서 한참을 서서 물을 만진다
상남자
스프링쿨러에 물 다 맞고 나서
살구도 따먹고
이 신걸 잘도 먹네
파워 워킹~!!
한참을 놀다가 집에 갈때 농작물 땀
계절마다 열리는 게 다름 ㅋㅋ
이녀석들은 갈 생각을 안하고
다시 나무 위에
저 뒤에 발가벗은 승민군
신난다~
강선이도 좀 더 크면 저기에 합류하겠군
집에와서
어디서 배운 포즈냐
다 돌아다니리라~ 탐험왕 나셨네
저녁으로 고기먹고 뜻밖에 소라안주~!
맛나다~!
담날은 비가와서 우비입고 출동
첨벙첨벙
물미끄럼틀은 가속이 붙지
그래서 엉덩방아 ㅋㅋ
역시나 그네 사랑
한참을 첨벙첨벙
물이 더러워도 괜찮아~
셋이서 손잡고
강선이는 저~~뒤에 엄마랑 손잡고
얌전하게 이발하기
강선군도 이발
스탈이 확 바뀜 ㅋㅋㅋ
뭔가 더 딴딴해지고 강해진 느낌이랄까...
네권이나 되어서 양이 많은데 금방금방 없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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