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바빠서 계속 야근이네
선영이랑 한강브로는 먼저 잠실에 가있고 난 7시 조금 넘어 도착
아이고 이쁜 똥깡아지~ 맛나게 많이 먹어라~
아이고 우리 이쁜 강선이~
강선이는 자다가 일어남~ 과일이랑 잘 먹네~ 한선이 36개월 넘어가기전에 부페자주 와야겠어 ㅋㅋ
밥 먹고 간만에 제2롯데월드로~
역시 애들은 풀어노면 정말 잘 놀아~ 뭐가 그리 신나니~ 뭐가 그리 신나서 더 놀다가 집에 간다고하는거야? ㅋㅋ
강선이도 신기신기~ 귀여운넘~
그 다음날 한선이 어린이집에 행사가 있는데 애석하게도 출근 ㅠㅠ
그래서 오전에 나갔다가 2부 행사때 잠시 들렀다다 다시 회사 오는걸로~
물어보니 1부는 참석안하고 놀이터에서 놀았다네
체험활동 1번으로 봉숭아물 들이기
신기한듯 ㅋㅋ
문패만들기~!!
한선이 강선이 둘 다 만들고 싶은거 그리고 싶은거 그려봐~
그리고 석고방향제 만들기까지
이건 좀 어려워보여서 참여안함
뽑기했는데 한선 강선 둘다 1등상품 칫솔세트를 뽑는다 ㅋㅋ (물론 두번 뽑음)
석고 방향제 만들고 내심 자랑스러워하고 있는 듯
계속 냄새맡는다고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만들었다고 자랑 ㅋㅋ
그리고 대망의 공기정화식물 심기체험
엄마의 센스로 토마토 선물도 받고
이것도 다 만들었어요~
체험활동하고 애들 집에 내려주고 다시 회사로~
회사 다녀오니 힌선이는 낮잠자고 있고 남양주서 제주갈치 잡아왔다고 먹으러 오랜다 ㅋㅋ
아쉽게도 강선이는 제주도 다녀온 뒤부터 피부병이 생겨 나랑 한선이만 다녀오는 걸로
처형네는 아직 밥을 안 먹었다고 해서 라면 끓였는데 한선이가 자기도 먹고 싶대서
스프 반개만 넣고 순한맛으로 끓였는데 엄청 잘 먹는다. 사진보내뒀더니 선영이는 애한테 왜 라면주냐고 절규 ㅋㅋ
너무 맛있냐 누나가 나눠준것도 다 먹음
우리는 치킨~! 치맥은 진리라~!
다음날 일어나서부터 책보고
선글라스도 쓰고~
한선이 이발하러 왔는데 기다려야해서 GG
12시에 포천으로 가기로 해서 애들 놀이터에서 조금 놀고 출발하는걸로
그네 놀이터로 출발~
신나게 놀다가 포천 출발
너무너무너무 좋다~
피크닉 장소 위에 올라갈 수도 있다!!!
아빠나무 엄마나무 아기나무들 있다면서 잘 논다 만지고 있는건 아기나무 ㅋㅋ
텃밭에서 딸기따기 체험도 하고
정원에서 물놀이?도
효인이는 막 찍어도 화보구나~
맛있게 간식도 냠냠냠
잠깐 안채에 들렀는데 멋지다~
게다가 술도 가득~ 여기 완전 사랑할 듯 ㅋ
애들은 한창 물놀이에 빠짐
서로 사이좋게 놀다가도 서로 가지겠다고 싸우고 물 뿌렸다고 울고 그리고 또 잘 놀고 ㅋ
한선이 텃밭에 데려가다가 옷이 너무 많이 젖어서 옷 벗기고 갈아 입히기전에 한 컷
표정이 뭐랄까....
공중전화부스에서도 찰칵
여기가 너무나도 맘에 드는 것이 애들이 맘껏 맨발로 뛰어다닐 수 있다!!
해먹도 설치햐주시고
비장의 무기 전동카도 나왔다 ㅋㅋ 애들 진짜 계탔다!!!
정말 똑똑한 멍멍이도 나옴
신기한 듯 계속 쳐다보고
만져보기도 하고 귀한 경험 많이 한다
상추따기 코스프레 ㅋㅋ 이미 다 따놓은거 들기만 ㅋ
삼촌 할아버지가 너무 잘해주신다 여수고 선배님이심 ㅋㅋ
따온 상추도 파로 저녁에 삼겹살 맛나게 묵고
애들은 플레이도우로 가지고 논다
한선이에게 오늘 뭐가 재밌었어? 물어보니까 도장찍는거래 ㅋㅋㅋ 아이고 ㅋㅋㅋ
강선이도 왔음 너무 좋아했을텐데~ 다음에 같이 또 가자구~ 담엔 근처 저수지서 낚시도 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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