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이는 올해 초부터 밤 기저귀 떼는 걸 시작했는데 요샌 밤에 기저귀 차고 잘래? 라고 물어봐도 안 찬다고 한다.
그리고 성공률도 요새 부쩍 높아지고 있는데 밤9시에 물 많이 마시고 밤자기전에는 물 마시는 걸 끊으니 그런 듯
강선이는 말이 조금 느리다 아직 엄마 이외에는 하질 낳는다. 한선이도 아빠는 엄청 늦게 했는데 한번 말문 트니까 엄청 빨리 배웠으니까 두고 봐야지
요새 새로운 개인기 '흥~'을 익혔다
손을 코에 대고 흥~이라고 외치면 흥~ 한다 ㅋㅋ 미끄럼틀도 그렇고 몸으로 하는건 한선이보다 훨씬 빠르다
다만 먹고 있는 밥 뱉기, 엄마 집착하기 레벨이 너무 높다 하~~
그래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크는구나
오늘도 근무하면서 어찌나 보고 싶던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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