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패턴이 아침 7시 30분에 집에나와 집에 8시 30분 내외로 들어오고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애들하고 신나게 몸으로 놀아주고 애들 재우고 잠들고~
양재로 온뒤로 술자리도 많이 줄기도 하고 요새 바쁘고 그러니 이 패턴의 연속!!
요새 한선이가 자주 묻는 것은 '아빠 회사가?' 이다
이녀석 내가 회사 안가는 날 놀러가는걸 아는건가 매일 체크하네 ㅋㅋ
어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책 읽어줄께~ 읽기전에 회사 가지마~' ㅋㅋㅋ
어떤 날은 '춤추고 노래하자~ 하기전에 회사가면 안돼~'
요새 강선이도 몸으로 놀아줬더니 확실히 나에게 많이 온다
누워있음 뭐 내몸은 놀이터여~ 그래도 둘 다 잘때 엄마 찾는건 여전...
어제 벌써 강선이 태어난지 400일이 되었네
어제 외식을 할까 하다가 일이 좀 많아 못했군, 주말에 맛난거 먹자구~
건강하게 바르게 자르거라~ 이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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