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간만에 한선이만 데리고 오랜만에 상상나라
아침에 아침먹으랴 애들 챙기랴 정신 없구만~ 선영이가 싸준 도시락 챙겨서 궈궈~
강선이는 형이 뭐만 하면 가서 덮친다~ 형이하고 있는 치카를 뺏기위해 ㅋㅋ 장남감가지고도 저러니 앞으로 험란하겠다.....
상상나라 들어와서 망원경도 보고 이것저것 다해보고
이날 가장 좋아했건건 쓰레기 분리수거 ㅋㅋ 애들 틈사이에서 눈치봐가며 바구니를 획득하고 잘 논다
그리고 언제나 좋아하는 운전~!
빨래도 돌리고 널고 청소도 하고
아빠 한테 한접시씩 가져다 주면서 아직 먹지말라고 ㅋㅋ 결국 여섯접시되니까 이제 먹어도 된다네 귀여운 녀석 ㅋㅋ
이것도 재밌었는지 아빠 밥 차려준거(사진) 보여달라고 자주 그런다
공사장 놀이도 꽤 좋아함
그리고 물총 놀이까지~ 3층 리모델링할거 같던데 없어지기 전에 한번 해봤넹
그리고 저녁엔 강선이 친구들이 왔지
뭐 지 세상이지~ 저거 타고 호비 흔들면서 노래부르는데 이모들이 호응해주니까 좋아하네 ㅋㅋ
오늘은 한선이랑 있었더니 강선이 컷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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