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잠시 들름~ 역시나 강선이는 개의치 않고 형들 누나들 노는거 막 만지고 한선이는 부엌놀이 세트 앞에 ㅋㅋ
강선이도 나중에 여기로 보내도 될 듯..
다행히 늦지 않게 수원에 도착~! 레폰티나 호텔에서 아부지 생신 축하 겸 가족 식사!!
호텔이라 그런지 친절하고 음식도 깔끔하구만!!
아부지 생신 축하드립니다~ 두 분 모두 올해도 건강하세요~!!
이녀석 보게~ 요새 군것질이 너무 늘었어 ㅜㅜ
그리고 다음날 아침 힌선이 몸에 뭐가 좀 나서 병원에 가서 기록용 샷
점심은 마트에서 장본거랑 비빔밥이랑 간단하게 먹는데 강선 이녀석은 역시나 덥친다.. 같이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큰 듯
하도 반찬들을 쑤시고 먹으려하길래 먹어 보고 정신차리라고 냅뒀더니 저 매운 양장피를 아무렇지 않게 잘 먹음 ㄷㄷㄷㄷ
그리고 저녁에 태우형집에 갔음 역시 새집이 좋구만!!!
간만에 다들 인사드려서 좋네
밤에 여주 일성 콘도로 이동해서 하루 자고
한선이 넌 정말 호강하는겨~!
먼저 선발대는 오크밸리로 출발~!
애들은 일이주 전에 태권도장에서 스키장 가서 강습받았다고 한다
조카랑 같이 스키타다가 한장
상급 한번 다녀왔는데 확실히 스릴있고 재밌군 ㅋㅋ
잠깐 상급 다녀올동안 쉬고 있으라고 했더니 고새 동안 눈사람을 만드는군
애들은 숙소에 ㅋㅋ
확실히 스키장에서는 스키장 뷰~!
한선이 데리고 썰매를 탔는데 예전에 민속촌에서 너무 재밌게 타서인지 약간 시시해하는 눈치??
명선이가 나중에 와서 잘 놀아줌
그래도 눈만져서 그런지 잘 논다
명선이 니가 고생이 많다 ㅋㅋ
애들은 이런거에 자동반응인가?
집에와서는 준선이 형이 잘 놀아줌 ㅋㅋ 한선이도 강선이도 좀 더 크면 다 같이 나가서 놀자꾸나
밤 야경 멋지다 층수가 좀 더 높았다면 더 멋졌겠지만 서도 ㅋㅋ
그 다음날은 아부지까지 합류~
준선이가 자기는 빨리 간다고 할아버지 쫓아올 수 있겠냐고 ㅋㅋ
잠시 모여 다같이 한장
그리고 떠나기 전에 다같이 한장
여성분들이 고생 많이 하셨지만 그래도 가족끼리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우린 바로 병원으로~ ㅋㅋ 애들이 잠자리가 연속 삼일이 바뀌었더니 많이 힘들어하네
한선이가 토끼 안아준다고 ㅋㅋㅋ 귀여운 놈
마지막은 강선이 사진~ 강선이가 고생 많이 했지~
아프지 말거라~ (내가 감기가 심한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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