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6년의 마지막 달 ㅜㅜ
시간은 무색하게도 빨리 흐른다
주변에서 40대로 변신하는 사람들이 생기다보니 정말 나이가 많이 들어간다는 게 실감되는..
한선이는 어린이집에서 산타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웠는지 트리만 보면 트리라고 하고.. 말 잘들어야지 선물받는다고 ㅋㅋ
요새 정말 장난꾸러기가 되어가는 듯~ 엄마나 아빠 말가 뭐 해라고 하면 안하고 튕기는 재미 들린듯 ㅋㅋ
오죽하면 내가 너 자꾸 그러면 산타할아버지한테 말 안듣는다고 얘기한다라고 까지 할까 ㅜㅜ
이 열심히 잘 닦더니 산타할아버지한테 말해달래 ㅋㅋ
늦었지만 한선이 어금니가 나기시작했고 강선이도 요샤 정말 부쩍컸다.. 둘 다 무거워........
나중에 크면 둘 다 목마태워달랠텐데 어쩌지??? ㅋㅋ
그래도 너무 이쁘다~ 사랑한다 이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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