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한선이 어린이집에서 산타한테 선물을 받긴했지만 그때는 산타할아버지를 몰랐으니
올해 한선이는 산타 존재를 알고는 첫 크리스마스여서 선물받고 기뻐하는 거 보고 싶었음~ 금요일밤에 정성들여 포장하고 차에 실어놨지~
토요일 이브에는 한선이 좋아하는 뽀로로파크~
이제 입장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돌진이다...
이젠 강선이도 엄미랑 회전목마를 타기 시작
왔음 비행기구도 타줘야지
크롱 출동에 소독차 따라가는 듯 엄청 쫒아간다~ 결국 크롱은 화장실로 사라졌지 ㅋㅋ
아직 11시가 안되어서 사람들이 없음
사진찍을때 좀 웃자꾸나 ㅠㅠ
피톤치드방에서도 놀고~
받아랏~!
통통이 소극장에서 공연보는데 역시 좋아함
사진찍을때 카메라 점 ㅠㅠ
강선이도 너무 재밌는지 격렬한 반응을 ㅎㅎ 너도 신나냐~
공년 후 기차는 필수~ 놀이기구 중 기차가 제일 재밌는지 이것만 여러번 탐
산타랑 크롱이랑 가족 사진고 찍고~!!인데 여전히 쳐다보지 않는 카메라 ㅠㅠ
패티네 방이 강선이 수준에 딱 맞는게 강선이는 물론 한선이도 좋아함 ㅋㅋ
강선이 진짜 엄청 좋아라함 ㅋㅋ 너 돌지나기 전에 또와야겠다...
강선이의 엄마와 형아찾아 삼만리~
신나게 놀고 나와서 자기 가방매고 ㅋㅋ 아이고 왜케 귀엽냐 뽀로로 파크에서 더 놀고 싶은지 안나가려함
점심을 먹고 간단하게 마트에서 케익과 와인을 산 뒤 남양주로~ 셋이서 정말 너무너무 잘 논다
그리고 저녁 파티~! 1차 메뉴는 갈비와 조개찜!! 그리고 샤도네이!! 요새 다시 맥주보다 와인이 맛나다! 특히 샤도네이!
케익 파티@! 너무 신나하는 아이들!!
네명이서 단체 사진 한번 찍어보려하는데 어렵군 ㅋ
넷이서 같은 곳을 볼 확률이 아직 너무 낮다 ㅋㅋ
이쁜 우리 조카도 한 컷
가락동 스타일~! 누나랑 너무 대조 되잖아 ㅠㅠ
고양이 모자 씌워달래고 너무 신났는지 집안을 종횡무진~!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 받는날이라고 하고 겨우 재움 ㅋㅋ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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