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신경쓰이는 것은 한선이 어린이집인데
내년까지라도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을 왔다 갔다 할까도 했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고,
많은 어린이집을 알아본 결과 어제 결국 한 어린이집을 결정했지~
그리도 한선이한테 이사간다고 선생님이랑 친구들이알 빠빠이 해야한다니까 빠빠이 안한다는군...
지도 싫겠지 좋아하는 사람들과 헤어져야하니까~ 그렇다고 인생을 살면서 다 겪어야할 일들인데 너무 일찍 겪는것 같아 우리 맘이 조금 무겁기도 하네~
세살 밖에 안 되었어도 벌써 자기 감정 표현 잘하고 많이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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