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이번주는 뽀로로 화크~
지하철을 기다리는 한선군
드뎌 도착~ 뱅기도 타고 우주선도 타고~
에디가 만든 뱅기탔다고 하니 한번더~하면서 좋아하네
뽀로로 방에도 들어갔지~ 동생이랑 사이 좋게~ 이방에선 침대랑 욕조에 관심을 갖는군
Tada~!
회전목마도 타고 기차도 타고~ 회전 목마는 좀 무서워하네
뱅기 좋아하넹~
그리고 석촌 호수에 슈퍼문 보러~ 근무지가 잠실이였음 저녁에 보러왔을텐데
한선이는 뽀로로파크 나오자마자 유모차에서 잠들고 강선이가 일어나는군 ㅋㅋ
그리고 저녁먹으러 남양주에~ 부모님이 주신 장어를 가져갔는데 어마어마하게 잘 먹는구만 ㅋㅋ 그렇게 맛있냐??? 조금 질긴 껍질은 가시라면서 다 뜯어 먹는군
한선이는 입이 고급이라? 고기든 뭐든 조금만 질기면 안먹는 듯. 그래도 장어는 폭풍 흡입히는구만...
이녀석들 에너지가 꺼지질 않아 밤에 밖에 데려갔더니
기저귀 모자를 쓴 아가의 난동~
그리고 9월 4일은 강선이 200일!! 어제 밤에 200일 파티를 할까하다가 그래도 이 날 아침에 축하를!
200일을 축하한다 2호기~!
아침에 그렇게 애들이 좋아하는 케익 축하를 하고 애들도 정신없게 먹는듯
이마트 문화센터에 공연이 있어서 옴 마술공연인데 약간은 로즈한 감이 있군
그래도 한선이는 나도 할래라면서 참여 하고 싶다고 손들고 색이 다른 꽃들이 나올때마다 노란 꽃! 하얀 꽃! 주황 꽃! 파란 꽃! 하면서 신기해하네
말도 너무 잘하고 벌써 색도 구분 할 줄 알고~ 집안에 신동이 나오나요? ㅋㅋㅋㅋ
요샌 진짜 에너지가 넘친다.... 오후에 밖에 나갔더니 '아빠 뛸래? 뛰자~' 하면서 엄청 달린다... 하~
누나들이 저기 신발 벗고 올라갔다고 지도 해보겠다고 바로 따라하네
이번주는 금요알 야근의 피로도 뽀로로 파크도 쉽지 않은 일정있지만 아들넘들 행복해하니 나도 행복하구만~
마무리는 강선이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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