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2일 월요일

남양주 물놀이

올해 여름 여수 두번 다녀온거 말고는 많은 주말에 남양주를 가는 듯


이유는 더우니까 물놀이하러!! 서울에도 물놀이장은 많지만 사람들과 다같이 다리밑 조그마한 계곡에

한선이 처음에는 물놀이 어색해하고 무서워하더니 지난주는 엄청 좋아하네

그리고 승민이랑 어찌나 잘 놀던지 예전에 승민이만 보면 피히더니 완전 요샌 서로 캐미가 잘 맞어.. 그만큼 둘 다 개구쟁이가 된 듯

둘이 커플일세..

옥토넛 탐험대도 같이보고

아이스크림도 같이 묵고

일요일에 땅집고 가기를 배우더니 한선이 수영해요 하면서 어찌나 좋아하던지 씻겼는데 저녁에 옷 입은채로 또 들어가는....

호비 물총 잼나게도 가지고 노는군

강선이도 시원하게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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