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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여름 휴가 2009/08/12
  6. 가을학기 (12) 2007/08/27

from sangi 2010/08/12 17:10
올해도 작년처럼 텐트하나 들고 무작정 떠났지.

야영지도 춘천고속도로 타면서 전화하면서 정했어 ㅋㅋㅋ 결국 네비에 야영장 찍고 내린천 근처로 갔더랬지 ㅋㅋ 원래 여행이란 그런거야 발 길 닫는 곳으로 가는거지 뭐~

일단 국립 휴양림 내에 있는 야영장은 자리가 다 찼고, 미산 계곡 근처 야영장에 자리가 있다고 해서 그리로 갔지. 거긴 사유지?에서 일반 개인이 하는 곳이더라구.

미산 계곡 근처에 그런 곳이 꽤 있더라구.

일단 수욜밤에 퇴근 시간전에 출발해서 막히지 않고 잘 도착할 수 있었지. 부랴부랴 텐트치고 저녁먹고 하니 벌써 어두워지는 군.. 계곡 근천대도 왜 이렇게 더운지 고생좀 했지.

야영장에서 자면 확실히 아침에 눈이 일찍 떠져. 옆 텐트에서 누가 일어나기라도 하면 소음때문에 다 같이 일어나게 되거든..

어제 어두워서 못 갔던 계곡을 갔더니 꽤 크고 깊더라구!!

오전에 물놀이 하다가 오후엔 피리 낚시를 시도해보았지.

한손엔 피리용 낚시 대, 왼손에 꿀떡같은 우산을 잡고 타지 않기 위한 몸부림!


이분도 신나셨구만

원래 이번 휴가 때 번지 점프를 하기로 했는데, 이걸로 대신했어

높이가 한 3미터 될꺼야. 바로 밑에 돌이 있는데, 그 돌 위로 떨어지면 후덜덜.. 돌을 피해 뛰어야하는 생존 다이빙 ㅋㅋ

이윽고 휴가 첫 째날에 벌써 살을 다 태워먹고, 동해로 향했지. 미시령 고개를 넘어서 그런지 차는 많이 막히지 않더군!


이것이 울산 바위니라!! 미시령 고개를 넘자마자 설악산 등장!

이건 무슨 바윈지 모르는 것은 안 자랑

오늘 부터는 설악동 야영장으로 가기로 했지. 설악동 야영장엔 기대완 달리? 근처에 계곡도 별로 없고 아무것도 없더라!!

그래도 뭐 조용하고 시설 깔끔하고 좋긴하더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을 청했지. 야영, 운전을 해서 그런지 몸이 많이 피곤해. 10시경에 바로 잠들고 아침 6시에 눈을 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밥을 먹고 무턱대로 설악산으로 가보았어. 케이블카가 있길래 타보았지.


저 멀리 속초 시가 보여

여기에는 조그마한 절과 권금성 등이 있지. 조그마한 절 밑에는 바로 800년 나이 드신 소나무가 계시지.


무학송이라고 참 멋지더군. 어릴 적에 분명 와서 본 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그리곤 저 멀리 권금성이 있는 정상?까지 올라가봤지.. 날씨도 맑고 정말 장관이였지. 더워 죽겠는 건 안 자랑.

그리고 다시 내려와서 비룡폭포를 가보기로 했어. 2.4km 거리인데 온김에 한번 가보지 뭐.


가는 길에 만난 뱜님.

비룡폭포를 가는 길은 정말 멋지더군.. 힘들긴 했지만 드디어 비룡 폭포에 도 투더 착!


비룡 폭포는 원래 용이 날라가는 형상이라서 비룡인데!! 용이 가뭄으로 인해 심한 다이어트 중이신 듯!! 오히려 올라가면서 봤던 폭포나 계곡들이 더 멋지더라구..


우릴 반겨주던 쥐님~ 아마 등산객들이 먹이를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인가? 별로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군.

계곡을 끼고 걸으면 시원할지 알았는데, 정말 덥더군...

일단 속초 재래시장을 찾아가서 곰치국과 물회로 원기 보충을 한 뒤, 속초 해수욕장을 찾았지. 이미 더위와 피로에 지쳐 절때 물에 들어가지 않을꺼라는 다짐을 하고 말이야~


뭐 물반 사람 반이야~

결국... 물에 들어갔어 ㅋㅋㅋㅋ 좀 놀다가 샤워하고 왔지. 너무 피곤한 관계로 저녁은 치킨에 맥주사 가서 텐트에서!

정말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많이 다니니 좋구만...

다음날은 낚시를 해보기로 했지. 동해까지 왔는데 낚시를 안할 수가!! 동해는 서해,남해와는 다르게 물때가 없데. 그냥 24시간 하고 싶을 때 던지라는 거야. 물론 광어는 밤에 나온다고 하더군.

이날은 약간 비가 왔지만, 그냥 던져봤어.

루어낚시는 해본적이 없지만, 옆 낚시하던 맘씨 좋은 영동루어낚시 회원 아저씨가 스푼(낚시 용품)을 몇개 주셔서 던졌지.


바다에 발 담그고 이렇게 루어낚시질 좀 했지. 한마리도 못 잡은 건 안자랑..


리턴 홈 하다가 차 막혀서 속초 특산품? 순두부, 두부도 먹어보고

너무 피곤해서 텐트에서 낮잠 좀 자다가 저녁에 출발!

출발하기 전에


맷돼지 괴기도 먹었지.. 냄새가 좀 나

그래도 휴가를 갔으니 그 지역 특산 음식들을 좀 먹어봐야하지 않겠어? 떡갈비 못 먹은 건 너무 아쉽군!!!

즐거운 휴가였습니다.

내년 여름 휴가를 기약합시다~
2010/08/12 17:10 2010/08/12 17:10

from sangi 2010/08/09 09:51

휴가는 왜 이렇게 짧은지

내린천, 설악산, 속초를 떠돌아다니고 왔습니다.

쌔까맣게 많이 탔네요.

후기는 좀 후에~

2010/08/09 09:51 2010/08/09 09:51

from sangi 2010/08/03 17:11
8월 4일부터 6일 여름휴가입니다.

제발 가는 곳마다 차 안막히게 해주세요.

이번 여름도 정처없이 강원도가서 야영하렵니다.

이번에는 루어낚시대도 샀습니다.

산천어 한 번 잡아볼까요?
2010/08/03 17:11 2010/08/03 17:11

from sangi 2009/08/13 22:40

둘째 날도 야영~

슬슬 운전의 피로와 야영의 피로가 몰려오는구나!!

아침에 덕풍 계곡에 있는 땟목 잠깐 타고 물놀이 좀 하다가 오후부터 열리는 산천어 맨손 잡기 대회에 참가!!

무려 땡글양이 네마리나 잡는 성과... (두마리 놓침..)

난 한마리도 못 잡았는데, 정녕 낚시에는 소질이 없단 말입니까!!


운 좋게 옆에 아저씨가 떠줘서 바로 구워먹었지 ㅋㅋ

어후에 차 몰고 좀 더 깊숙히 들어가봤는데

참으로 알흠다운 곳이 많던 덕풍 계곡, 수심 깊은 곳도 엄청 많더군..


발로 찍은 사진 ㅋㅋㅋ

해가 슬슬 저물거같으니 슬슬 동해로 가볼까? 역시나 목적지는 없다.. 대충 찍고 가는거다!!

멍청한 네비 덕에 울산까지 갔다왔는데, 강원도 아래 지방 해수욕장은 되게 작네?

이번에는 좀 크고 활기찬 곳으로 가고 싶어서 결국 삼척까지 가기로 결정!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삼척항.. 항구인데 어찌 이리 물이 깨끗하오?????

삼척항에서 흑돔, 우럭, 오징어 등 떠서 언능 해지기 전에 해수욕장으로!!

날지기 전에 후딱 텐트치고


후후 후후후후후후~ 사랑스런 회들..

흑돔은 첨 먹어본 건데, 맛이 엄청 강하군... 옆의 우럭에 맛을 다 전염시켰어..

그래도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있으니 너무 좋쿠나!


그 다음 날 아침. 일출 그런건 없다.. 피로에 쓰러져서 일출따윈 GG


크기에 비해 사람은 별로 없네연


바다를 바라보는 최고의 명당자리에 텐트를!

그렇게 물놀이를 하고 살도 쌔까맣게 태우고 피서의 휘날래는 횡성 한우 ㅋㅋㅋ

오는 길에 횡성에 무턱대로 들렀지..



소고기 정육점에서 사서 바로 먹는 가게들이 엄청 모여있다. IC 근처라서 사람들 꽤 갈듯.. 하지만 싸진 않아 ㅋㅋ


늦게가서 채끗살밖에 안남았었지만 그래도 육즙이 아주 풍부하니 맛있더군 ㅎㅎ

3박 4일 길게 여유를 느끼고 싶어서 간 휴가 였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너무 빨리 지나가는구나.

야영도 하고 무턱대고 발 닿는데로(차가는데로 ㅋㅋㅋ) 움직이는 것도 꽤 괜찮구나..

단 운전과 야영은 초큼 피곤하구나 ㅋㅋ


2009/08/13 22:40 2009/08/13 22:40

from sangi 2009/08/12 13:08
작년에 회사에 막 들어가는 바람에 여름휴가는 꿈도 못 꾸다가 올해는 좀 가보자!!

학교 회사 이중 Life를 뛰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부담도 컸는데 이번만큼은 털고 가자고!


고생할 내 차를 위한 블스 원샷!! 그리고 떠나기전 테스트로 쳐본 텐트!! ㅋㅋ

이윽고 출발!! 일단 화암약수터 내 화암 야영장으로 고고!!

영동이 많이 막힌다고 해서 일부러 국도를 타고 갔는데 충청도, 강원도 국도 운전이 만만치 않쿠나!

배도 채울겸 휴게소에서 강원도 음식을!


맛있는 감자전이 3000원!! 내가 사랑하는 옥수수를 하나 먹어주고 다시 출발!

야영장에 도착하니 벌써 오후 4시가 넘는군!

부랴부랴 자리를 잡고 텐트를!! 1박 2일탓인가? 가족 단위로 텐트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찌저찌 겨우 찾은 텐트 자리 ㅋㅋ 바로 저녁이다!

삼겹살 캐 맛나는구나!!

샤워장도 있어서 샤워도 가능하고, 밤에 갔더니 약수터에 사람이 없군..

근데 물맛이.... 난 잘 못먹겠더라구 탄산수 ㅎㅎ


아침 일찍 다시 찾은 화암약수터. 사람들이 몰려든다.


바로옆에 있는 조그마한 계곡 물줄기


그 안에 사는 개념없는 매기.. 누가 풀어놓은 것인가! 저렇게 큰 매기가 이렇게 작은 곳에 있을리가!

아침은 삼분 카레 및 삼분 국으로 때우고 다시 출발!!

어디로 갈지 안정해놔서 상의 끝에 가기로 한 곳은!


무척이나 Cool~~~한 화암동굴!!

원래 탄광지였는데, 개발하여 관광지로 바꾼 듯. 나름 크고 테마도 있고 잘해놨더라구


마이 뿌레셔스!! 저거 1억 넘을거 같은데.. (순금)

곤드래밥?을 먹고 한탕을 노리러 강원랜드로!!


심상치 않은 도시... 들어가자마자 전당포 니 도박치료실이니 뭐 이상한게 많아 ㅋㅋ

땡글이가 신분증을 안가져오고, 주민등록등본 발급도 지문인식이 안되어서 입장은 못 했지만 말이야 ㅋㅋ

휴가철이라 사람 너무 많더라구.. 아마 들어가도 하지도 못했을꺼야라고 자기 암시를...

필요한 물품을 사러 이마트에 들렀다가 덕풍 계곡으로!!!

이틀 째 야영이다 ㅋㅋㅋ
2009/08/12 13:08 2009/08/12 13:08

from sangi 2007/08/27 13:46
짧은 여름학기와 미친듯이 더 짧던 여름휴가가 끝나고 오늘 가을학기가 시작!! 두둥!!

수업은 화,목에 몰려 있어서 낼 부터 바로 우리 교수님 수업과 Queuing Theory~!! ㄷㄷㄷ

아 벌써 석사과정 1/3이 끝났구나..

가을학기 시작 기념으로 여름휴가 때 찍은 사진을



이것은 내 몸에서 나오는 기여~


알흠다웠던 그곳..

다시 한학기 열심히 보내자곳!!
2007/08/27 13:46 2007/08/27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