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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UE de BAVIERE 2011/03/15
  2. Brie!! 브리 치즈! 2011/03/15
  3. 에멘타르 치즈~! 2011/03/15
  4. Appenzeller 2010/07/08
  5. Morbier 2010/07/01
  6. Tomme de chevre 2010/06/30
  7. Saint Albray 2010/06/29
  8. AOP? AOC? (2) 2010/06/28
  9. Manchego 치즈 2010/06/28
  10. 푸른 곰팡이 치즈 2010/06/25

from Cheese 2011/03/15 23:48
조금 생소한 치즈

간간히 보이는 곰팡이를 봐서 푸른 곰팡이 치즈류라는 건 알겠는데... 바비에르는 무엇이냐~!~!~!

바비에르는 독일 지역 이름이며, 이 치즈는 좀 생소하지만 독일 바비에르 지방에서 유래된 치즈야. 젖소 우유로 만들어진 듯..


푸른 곰팡이 치즈류와 비슷하게 매우 강도가 약해 잘 부스러져..

가격도 그렇게 비싼편은 아닌데... 이번 출장 중에 먹은 치즈 중에... 가장 맛있었어!!

대부분 치즈가 좀 딱딱한 편인데, 이건 입에 넣으면 녹는 느낌???? Blue de sassenage 치즈에 비해 맛도 매우 연하고 짜지도 않지.. 그래서 그런지 아주 부드럽고 연하면서도 느껴지는 치즈의 진한 맛이랄까?

가장 손이 많이 가고 빨리 없어진 치즈.. 아펜젤하고 같이 먹었는데 아펜젤이 눌렸지 ㅋㅋㅋ

여튼 아휴!! 이 치즈가 젤로 맛나!!! 한국에서는 푸른 곰팡이류 치즈는 못 구하는데 ㅠㅠ
2011/03/15 23:48 2011/03/15 23:48

from Cheese 2011/03/15 23:28
브리 치즈는 만드는 곳에 따라 놔뉘고 맛도 다르다는데.. 뭐 몰라.. 난 그냥 제네바 숙소 옆 마켓에서 샀어!! ㅋㅋ


정말 부드럽고 맛나게 보이지 않나!!!

희고 부드럽워 보이는 저 겉 모양과는 달리... 맛이 아주 강하다오!!! 그래도 에멘탈에는 못 미치지 ㅋㅋㅋ

치즈의 하얀 겉면은 페니실리움 칸디둠?이란느 균에 의해 생긴다는데 초기의 치즈 위에 이 곰팡이 균을 분사기로 뿌리면 시간이 지나면서 하얗게 치즈 겉면을 둘러싸게 된다능...

우유 by 소로 만들어지며 3~4주 숙성

향도 그렇고 보기에도 그렇고 정말 순하게 생겼는데, 의외로 진하고 독한 치즈..

아 치즈 먹고 싶어라~
2011/03/15 23:28 2011/03/15 23:28

from Cheese 2011/03/15 23:18
아.. 이거 치즈 얘기하면 또 치즈 먹고 싶어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유럽에서 먹는 치즈 맛을 느끼기가 어렵다니까 ㅠㅠ

여튼 이번에 먹어본 치즈는 에멘탈 치즈야. 뭐 광고에서 많이 들어봤겠지? 에멘탈 지역에서 유래한 치즈인데 산위에서 소를 방복하여 키우다보니 우유가 많다보니 치즈를 크게 만들었고 그로 인해 구멍이 가스로 인해 생긴다고 한다.


스위스 대표 치즈 중에 하나!! 밑에 Surchoix는 최상품이란 뜻이야. AOC도 붙었어 ㅋ


이렇게 큰 치즈 4천원도 안함!! 안에 숭숭 뚤린 구멍들이 보이나?

퐁듀를 해먹는 치즈 중에 하나라서 그런지... 냄새가... 격해!!! 맛도...... 격해!!!! ㅠㅠ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에서 냄새로 치면 최강자가 아닐까....

방에 놔두니까.. 냄새가..... ㅠㅠ

생으로 먹긴 좀.... 그렇다???? 결국 나중에 식빵에 올려서 전자렌지에 돌려 녹여 먹었음... 퐁듀 맛 나 ㅋㅋ
2011/03/15 23:18 2011/03/15 23:18

from Cheese 2010/07/08 17:04

이번 출장가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치즈!!! 독특한 향과 진한 맛에 반해버렸지!!

스위스 대표 치즈 중에 하나인 아펜젤러!

스위스 북동쪽 아펜젤 지역의 수도원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1069년 세워진 아바셀라(abbacella) 수도원에서 발견된 1282년의 문서에 수도사들은 아펜젤의 독특한 맛을 즐겼다'라는 기록이 남아 있을 만큼 오래된 치즈라고 하는군!

아펜젤 지역 70여곳의 농장에서 만들어지며, 만들어지는 곳, 원료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진다.

맛이 특이하고 진하긴 하나 강한 짠맛이나 진한 숙성 냄새는 없어 쉽게 먹을 수 있으며, 열을 가하면 늘어지는 성질때문에 그라탱이나 퐁듀에도 많이 사용된다. 내가 먹은 치즈는 1kg당 16유로! 녹은 걸 찍어 색은 좀 이상하외다~

아 맛난 아펜젤러!! 그냥 찍어서 고른 치즈 였는데, 특유의 그 맛이 와인을 부르더군 ㅋㅋㅋㅋ

치즈 먹고 싶습니다!

2010/07/08 17:04 2010/07/08 17:04

from Cheese 2010/07/01 13:06

이 치즈는 사서 귀국해서 먹은 치즈인데, 비행기에서 다 녹아버려서 상태가 조금 안 좆타!


1kg 당 10.5 유로로 가격은 싸지만 AOP 붙어있음!!!

소의 젖을 이용해 만들며, 200년 전 콩테 치즈를 만들던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콩테 치즈는 공동 작업으로 만드는 치즈인데, 겨울에는 공동 작업이 어려우니 집에서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우유의 양이 부족하다 보니, 저녁에 만들어 놓은 치즈위에 해충을 막을 요량으로 검은 가루를 뿌려놓고 다음 날 아침에 새로 짠 우유로 만든 치즈를 그 위에 얹어 하나의 치즈를 완성한다고 한다.

위 사진에 보이듯이 검은색으로 치즈가 갈라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지금은 장식용으로 뿌리는 것이라고 하네.

사진의 치즈는 녹아버려서 상태가 좀 안좋으니 감안하기를...

가격은 싸지만 상당히 맛있는 치즈! 이번에 귀국할 때 사온 치즈들은 다들 순하더라구!

치즈는 4도에 보관합시다!!

2010/07/01 13:06 2010/07/01 13:06

from Cheese 2010/06/30 16:45
톰므 쉐브르 치즈!!

쉐브르는 염소 치즈를 뜻하지!!



염소 젖으로 만든 치즈라서 그런지 다른 치즈들과 맛과 향이 아주 독특하다. 흰 색을 띄고 있으며 kg 당 16 유로나 하는 고급 치즈!

톰므치즈는 프랑스 농가에서 만들어지는 전형적인 치즈로, 톰므의 어원은 라틴어 'tomus', 그리스어 'tomos'라고 한다. 뜻은 부분 혹은 자른 덩어리라고 하네.

MONTFERRAT 지역에서 만들어진 치즈이며, 끝 맛이 아주 진하며 독특!!

아~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치~~~~즈!!!

접시에 담긴 위부터 푸른 곰팡이 치즈, 고다 치즈, 톰므 치즈,만체고 치즈가 되겠다.

저 치즈들을 먹을 때 정말 행복했지~~!!

여기 치즈들은 유통기간도 2주 이내고 신선하고 정말 맛났는데!!
2010/06/30 16:45 2010/06/30 16:45

from Cheese 2010/06/29 12:56
Saint Albray, 쌩딸브라이는 프랑스가 원산지인 소프트 치즈!!

프랑스에서 먹긴 했는데 사진을 못 찍어서 이미지는 무단 도용 ㅋㅋㅋ



약간 붉은 갈색의 외피로 둘러 쌓여있고, 사진 보다는 구멍이 좀 많았지.

쌩딸브라이 치즈는 까망베르 향이 너무 강한 사람들을 위해서 1976년에 처음 만들어졌다는데, 정말 부드럽고 연하다. 치즈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듯.

진한 치즈를 먹고 먹으면 아무맛이 안 날 정도니.

수분의 함유량이 높아서 인지 매우 부드럽고, 부드럽고 쫀득 쫀득한 느낌을 주는 치즈.

맛을 수치로 표현하자면  1 정도? (1 매우 연함 ~ 5 매우 진함)

이번 출장 중에 먹은 치즈 중에 가장 연한 치즈. (가장 진한 치즈는 푸른 곰팡이 치즈)

그래도 치즈는 진한게 좋아!!
2010/06/29 12:56 2010/06/29 12:56

from Cheese 2010/06/28 14:32
치즈나 와인에 보면 AOP니 AOC가 붙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내가 출장 중에 먹은 치즈중에서 AOP가 붙어 있는 치즈들은 동일한 마크들이 붙어 있었는데, 바로 이것은.


AOC (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 : 프랑스의 농산품과 식료품 분야에서 법규로 통제하는 원산지명칭)는 어떤 생산물이 그것을 만드는 지역의 지리적 환경에서 빼어난 품질과 차별적 특성을 지니고 있을 때 그것을 드러내기 위해 생산물에 표시하는 지역 명을 말한다.

원산지 명칭 통제(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은 프랑스에서 농산품과 식료품 분야의 명칭을 법규에 의해 통제하는 체계로 명성이 확립된 것으로 인정받아, 생산구역, 품종, 재배방법, 생산방식 등의 요건에 관해 농산부령으로 승인절차가 규정되어 있다.

가장 먼저 종합적인 틀이 갖춰진 것은 와인으로, 1935년에 '와인의 원산지명칭통제에 관한 법령'에 의하여 AOC의 카테고리가 확립되었다. 치즈는 1919년의 원산 지명칭법에 의거한 법원의 판결과 1925년의 로크포르 보호법, 1956년의 콩테ㆍ캉탈 보호법 등으로 보호받아오다가 1990년 새로운 법으로 모든 농식품에 대해 AOC승인절차가 표준화되면서 AOC로 통합되었다.
프랑스 전역에서 생산되는 500여종의 치즈 중 AOC 등급 안에 든 36여 종의 치즈에 대해 알아 본다. 승인절차의 세부내용은 INAO(Institut National des Appellations d'Origine: 전국원산지명칭관리원)가 정하고 있다.


36 종류의 AOC 치즈

•  치즈(소)
-아봉당스(Abondance: 혀에는 좀 거칠게 닿지만, 짭조름하고 달착하며 콕 쏘는 맛과 헤이즐넛(hazelnut)향 등 여러 가지가 뒤얽힌 독특한 맛이 난다. 레드와인이 잘 어울리며 디저트나 스낵용으로도 곧잘 먹는다)
-보포르(Beaufort: 독특한 향과 깊은 맛을 보려면 오래(9~18개월) 숙성된 것이 좋다. 치즈를 나이프로 자르면 기름기가 번지는 단면으로부터 우유, 버터, 꽃과 꿀의 향이 풍겨온다)
-블루 되베르뉴(Bleu d’Auvergne: 프랑스 오베르뉴지방에서 우유를 숙성시킨 푸른 곰팡이치즈)
-블루 데 꼬스(Bleu des Causses: 프랑스 남부의 루에르그(Rouergue)에 있는 특유의 석회암동굴 속에서 숙성시켜 만드는 블루치즈(blue cheese)이다. 동일한 곳에서 양(羊)의 젖으로 만드는 로크포르 치즈의 우유판(版)이라 할 수 있다)
-블루 드 젝스(Bleu de Gex) 또는 블루 뒤 오뜨 쥐르(Haut-Jura)
-브리 드 믈륀(Brie de Melun : 브리드모와 동일하게 일드프랑스에서 생산되는 흰곰팡이치즈이다. 제조방법에서의 주된 차이는 응고에 있다. 모(Meaux)는 레닛(rennet: 응유효소)을 사용해 30분 정도에 응고시키지만 멀륀(Melun)은 젖산균을 이용해 응고시키는데 적어도 18시간이 걸린다. 멀륀은 숙성시키는 과정도 2주 정도 더 길다. 가열과 압착을 하지 않는다)
-브리 드 모(Brie de Meaux)
-까망베르 드 노르망디(Camembert de Normandie)
-깡딸(Cantal)
-샤오스(Chaource: 샹파뉴에 있는 작은 마을 샤오스에서 이름이 유래한 치즈이다. 치즈 외부를 눈처럼 녹은 흰 곰팡이가 덮고 있다. 가열과 압착을 하지 않고 만들며, 높이가 약간 낮고, 무게가 250g 정도 나가는 작은 것도 있다), 꽁떼(Comté)
-에프와스(Epoisses)
-푸름 앙베르(Fourmes d’Ambert)
-라귀올(Laguiole)
-랑그르(Langres: 프랑스의 샹파뉴 랑그르고원에서 우유를 써서 세척하며 숙성시킨 치즈)
-리바로(Livarot)
-마호왈(Maroilles)
-몽 도르(Mont d’or)
-묑스테르(Munster: 7세기경 알자스의 보주산맥(les Vosges)의 묑스테르 계곡에 정착한 수사들이 만들기 시작한 유서 깊은 치즈이다), 퐁 레베끄(Pont-l’évêque)
-뇌프샤뗄(Neufchâtel)
-흐블로숑(Reblochon)
-살레(Salers)
-생넥테르(Saint-nectaire)

  치즈(염소)
까베꾸-호까마두(Cabécou-Rocamadour), 샤비슈 뒤 푸아뚜(Chabichou du Poitou), 크로탕 드 샤비뇰(Crottin de Chavignol), 풀리니 생 피에르(Pouligny Saint-Pierre), 피꼬동(Picodon), 생 모르 드 뚜렌(Sainte-Maure de Touraine), 솔르 쉬르 쉐르(Salles-sur-cher), 발렁세이(Valençay), 샤롤레(Charolais)

•  치즈(양)
오쏘 이라티(Ossau iraty: 프랑스의 바스크와 베아른지방에서 양 전유를 써서 가볍게 압착해 숙성시킨 세미하드치즈. ), 호끄포(Roquefort)

• 양, 염소 탈지유 치즈
브로치우(Brocciu: 훼이를 35℃로 데운 뒤 소금을 치고 여기에 훼이의 10~15% 분량의 밀크를 더한다. 90℃까지 가열하면서 뒤섞으면 흰 고형분이 떠오르는데 이를 그물국자로 건져 바구니에 담아 탈수하면 브로치우 가 완성된다)

2009년 5월1일부터 유럽 연합은 치즈에 아펠라씨옹 도리진 프로테제(Appellation d'Origine Protégée) 로고를 인정했다.
2008년7월 고안된 빨강+노랑색 로고는 프랑스 생산 치즈를 유럽에 알리는 일을 해왔다. 오늘날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46종류를 포함한 유럽에서 생산되는 150여종의 치즈, 버터, 크림과 같은 유제품은 모조품 방지를 위해 라벨을 사용하고 있다.  

참고 하시라~ 치즈는 물론 와인에도 이 상표는 붙을 수 있다. 이 표어가 붙었다는 것은 생산된 원산지 등을 보장하고 생산된 지역의 지리적 환경에서 빼어난 품질과 차별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지!


출처 : http://kr.franceguide.com/%ED%9C%B4%EA%B0%80-%EA%B3%84%ED%9A%8D%EC%97%90-%EB%8C%80%ED%95%9C-%EB%8F%84%EC%9B%80%EB%A7%90/%EC%99%80%EC%9D%B8%EA%B3%BC-%EB%AF%B8%EC%8B%9D/%ED%94%84%EB%9E%91%EC%8A%A4-%EC%B9%98%EC%A6%88/AOC-와-AOP-품질을-인정받는-치즈-라벨-제도.html?nodeID=2390&EditoID=213005
2010/06/28 14:32 2010/06/28 14:32

from Cheese 2010/06/28 13:53
만체고는 스페인에서 유래된 치즈.

제조방식에 따라 달라서 같은 만체고 치즈라도 단단함과 맛의 진함이 많이 다르다.


양 젖으로 만들었으며, 스페인에서 만들어진 치즈. kg 당 무려 20유로나 되어 고다 치즈보다 2배 가량 비쌈!

우리가 먹은 만체고 치즈는 매우 딱딱하여 매우 진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은 맛은 굉장히 부드러웠다. 일반 우유 치즈와는 조금 색다른 맛?이랄까..

숙성을 오래시키면 굉장히 진한 맛이 나는 치즈라고 하던데..

아직 까지는 젖소 우유로 만든 치즈가 조금 더 낫군 ㅎㅎ
2010/06/28 13:53 2010/06/28 13:53

from Cheese 2010/06/25 12:58
프랑스 페르니 지역에서 생산된 푸른 곰팡이 치즈(블루 드 사스나쥬)

출장 중 먹었던 치즈 중에 가장 강렬한 맛!!! 매우 짜고 매우 진함!!

처음 먹기는 어려웠지만, 먹다보니 그 향과 맛의 진함에 익숙해지니 가장 손이 많이 가던 치즈 중에 하나.


보이는 것과 같이 치즈 안에 푸른 곰팡이 들이 보인다.

1kg 당 14유로로 중간 정도? 매우 연약해서 만지면 부서지기 매우 쉽다.

맛의 강도를 표현하자면 4에서 4.5 정도? (1 (매우 연함) ~ 5 (매우 진함))

정말 진한 치즈는 떫은 맛이 나고 구린내가.....

다른 치즈들보다 맛과 향이 강해 특색이 있는 치즈.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으려나?
2010/06/25 12:58 2010/06/25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