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기'에 해당되는 글 24건

  1. 중국 베이징 출장기 (2) 2011/03/11
  2. 스위스 출장기 (4) 2011/03/08
  3. 년초 부터 출장러쉬 2011/02/26
  4. 출장 포기!! 2010/11/30
  5. ITU-T 상하이 출장기 #2 (4) 2010/10/20
  6. ITU-T 상하이 출장기 #1 (2) 2010/10/19
  7. Geneva 출장 #2 - 샤모니 몽블랑 [Chamonix Mont-Blanc] (2) 2010/06/16
  8. Geneva 출장 (2) 2010/06/06
  9. New Orleans 출장기 2010/02/17
  10. 스위스 출장기 - Interlarken (6) 2009/10/28

from 출장기/캐나다 2012/05/12 22:32
출장 하루전인데...

역시나 회사에서 일하고 있네

최근 12시 이전에 집에 들어간 적이 없는 듯.

한달째 감기는 떨어지질 않고.

술한잔 하고 싶어도 시간이 나질 않네 잠이나 원없이 잤으면 좋겠어

그래도 출장 잘 다녀옵시다.

토론토 도착하자마 오타와로 운전해서 가야하는게 좀 걱정이긴한데 기왕 가는거 발표도 잘 하고 잘하고 옵시다!


2012/05/12 22:32 2012/05/12 22:32

from 출장기/중국 2011/03/11 16:07
스위스에서 도착하자마자 회사로 갔다가 근무하고 대전와서 바로 수업듣고 다시 부랴부랴 짐을 챙겨서 중국 베이징으로 향했어

몸이 노곤노곤 힘들어

이번 중국 출장다녀오고 나서 몸이 많이 안 좋아진듯...

여튼!! 이번 출장은 회의나 학회 참석이 아닌 비지니스 차 갔어. 뭐 자세한 건 일단 말하기는 그렇고 그냥 갔어 ㅋㅋㅋ

아휴 베이징 공항 크긴한데 도착하자마자 우리가 가져간 장비가 세관에 걸려서 고생 좀 했지.

첫재 날 회의하고 저녁 먹으러 갔는데


그래도 호텔 근처 가장 좋은 음식점인거 같아. 닭, 당나귀 고기, 죽순, 삼겹살?, 생선 등 다양한 걸 시켰지만.... 못 먹겠어!!!!!! 너무 느끼하고 향채가 강해 ㅠㅠ

상하이에서는 정말 음식 맛있게 잘 먹었는데... 아 베이징은 좀 다르구나....

결국 맨 마지막에 시킨 볶음밥만 다 먹을 수 있었지.

원래 둘째날부터 장비로 데모시현을 하기로 했는데, 세관에서 아직도 장비를 못 빼와서 둘째날 기다리다가 그냥 관광? 하기로 하였지... 하지만 이미 오후 네시가 넘었어...


갈수있는 곳은 이곳 뿐!! 천안문... 뉴스에서는 많이 봤다만.. 난 실제로 저 안의 자금성을 가고 싶다굿... 이미 시간이 늦어서 출입 불가.

이때는 몰랐는데 이 당시 쟈스민 혁명때문에 이곳 내에도 사복 경찰들이 많았을 듯..

그리고 저녁은 베이징에 계신 사장님 친구분? 후배분? 옛날 직장 부하직원? 여튼 브렌던 씨를 만나러 다왕루 역으로 갔지


영어도 잘 하고 하는 일도 멋지고~ 여튼 중국은 돈이 많더라~ 정말정말정말 돈이 많은 듯.. 중국 무서운 나라야.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은 무려무려무려


횟집!! 중국 내에서 일식을 먹을 줄이야.. 저 두툼한 회 보이나? 정말 맛나더군..뭐 나야 한국에서도 일식 좋아하니

게다가 사케도 엄청 다 마셨지 ㅋㅋ


이상한 굴요리도 시켰는데 이것도 맛나고...

중국 출장기는... 이게 끝이야...

그 담날부터 비행기 타기전까지 회의했어 ㅋㅋㅋ

베이징은 음식이 잘 맞지 않아요~ 담에 오면 자금성, 천단? 만리장성 다 가볼테이야~
2011/03/11 16:07 2011/03/11 16:07

from 출장기/유럽 2011/03/08 10:33
좀 늦었지..

요새 느므느므 정신이 없었으니까 ㅋㅋㅋ 간만에 출장기 업뎃을 해볼까?

올해 2월 14일부터 2주간 스위스에서 ITU-T Plenary 회의가 열렸어. 출장이 좀 잦아서 가기 싫었지만, 교수님 스케쥴과 뭐 맞추다보니 내가 먼저 첫주에 가기로 하였지.

그래서 급하게 출장이 결정되어 출장을 가기로 하였어. 목적지는 뭐 당연히 제네바지 뭐..


공항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대한항공 라운지에 갔어... 올해 5월이면 이제 모닝캄도 짤려 ㅠㅠ 이제 라운지도 못 가지 ㅠㅠ

뱅기타기전에 샤워도 하고 좀 쉬다가 뱅기를 탔지... 아 여기서 사장님을 만났어 ㅋㅋㅋ 사장님은 바르셀로나 가신데... 겔스2 출시된다고 하던데.. 그 전시회 가신다고 하더군.

오랜 비행 끝에 도착한 숙소!! 이번엔 혼자 방을 쓰기로 했어. 출장이 짧아서 다른 분들과 안 맞추고 편히 혼자 쓰다가 가려구.. 호스텔을 잡았는데


드릅게 좁아!! 2인실 빌려서 혼자 쓰는 사치를 즐기려고 했던... 느므 작고 춥다!!


그 다음날 회의 참석하고 동네 슈퍼에서 사온 물품들이야.. 에멘탈 치즈... 한 2유로 했나? 우리나라에서 사려면 만원이 넘는데 ㅠㅠ

그런데... 너무 진한걸 샀어... 우리나라 청국장 수준???? 나중에 빵에 다 녹여서 먹었지.. 그렇게 안 먹었으면 다 처분하기 어려웠을꺼야 너무 독해서.. 어쨌든 여기 치즈는 너무 맛나 @.@


그리고 구입한 스노우 볼~!~! 귀여워서 질렀지 ㅋㅋ


AOC가 붙은 와인도 하나 사왔어. 치즈랑 같이 마시려구. AOC는 뭐 지역 특산품 정도 될꺼야.. 정말 맛이 특이하더군 ㅋㅋㅋㅋ 쥬라 산맥에서 나온건가??

그리고 목요일에는 같이 온 사람들과 한번 식사를 같이 했어. 실은 우리가 그냥 라 리저브에 쳐들어갔지.

이종민 박사랑 내가 쳐들어 갔는데, 김교수님께서도 냄새를 맡으시고 와인 세병 들고 오시더군. ㅋㅋ


홍합에 앙뜨레코트에 아주 맛났지.. 특히 저 치즈... 푸른 곰팡이 치즈류를 샀는데.. 정말 입에 녹아... 우리 나라에서는 구하기 매우 어려워... 보드라우면서 입에 녹는 맛이란.... 아휴.. 다시 먹고 싶네.. 저 치즈는 별로 안 독하더라구.. 나머지하나는 스위스 전통 치즈 아펜젤러야.. 뭐 여기 오면 먹어줘야지 ㅋㅋ

이번에 와서 G.8032 기고 발표 두건하고, MPLS-TP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보고, 다른 표준들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좀 보고 급하게 토요일에 귀국을 하려고 했지..

그런데 너무 억울한거야!!! 사진을 보면 좀 논거 같지? 그 담주 중국 출장 준비, 학교 수업 과제 등 하니라고 여유가 전혀 없었거든.. 회의 참석하고 밥만먹고 숙소가서 일하고 막 그랬더니 느므느므 억울한거야 ㅠㅠ

그래서 좀 피곤하더라고 뱅기를 하루 늦추고 알프스에서 스키한번 타고 가자국!!

ㅎㅎ

그래서 금요일에 차를 부랴부랴 렌트를 하고, 벤츠 A클래스 2대를 빌렸어.


토요일에 떠나는거나!!! 우리의 행선지는 몽블랑 근처 어보야, 모진 지역이야. 몽블랑은 관광객들이 많이 가구, 이 곳은 현지 주민들이 많이 가는 곳!


몸블랑 거리 비슷하게 생겼구나!!


나중에 안건데... 이런 동네들이 이 산맥 근처근처에 있어... 그리고 다 연결되어있어서 쉽게 갈 수 있어... 한 마디로 이 근처들이 다 스키장이란 얘기징


드뎌 리프트 끊고 곤돌라 타고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슬로프는 이 지역에는 이거 하나 밖에 없더라구.. 그래서 이거 스키장이 너무 작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장난아니야... 위에 가니까 정말 크더라구...

용평 스키장 한 10개쯤 크기가 여기 레츠 게츠 지역 스키장이구... 이런 지역 다섯개 정도가 붙어있다고 보면 돼. 리프트 권도 이 지역 only 권, 이 모든 지역 이용권 이렇게 따로 있어.

많은 유럽인들은 지역 이용권을 한 1주일짜리로 끊고 천천히 놀다 가더라구... 부러운 자식들.. 어케 그렇게 여유가 많은지..


중간 지점입니다!! 한국에서 같이 오신 분들... 초상권을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ㅎㅎ


여기 모진, 레츠 게츠 지역 스키장이야.. 정말... 너무 커 ㅋㅋㅋ 이런 지역이 다섯 개 정도 더 있으니 ㄷㄷ

그리고 여긴 프랑스 지역인데, 스키 타다 조금만 더 가면 스위스로 넘어가 ㅋㅋㅋ

일단 같이 타다가, 실력에 맞게 헤어지기로 하였지.


사진기로 다 당믈순 없지만.. 이 동네 주변이 다 스키장윔돠.. 앞산도.. 뒷산도..


올라왔음!! 한라산 정상정도 됨? 실은 여기가 가장 높은 곳인지 알았는데.... 더 있더라구 ㅋㅋ 2km 넘는 곳이..

좀 타다가.. 그래도 여유를 가져야지??


후랑스에 왔으면 1664를 마셔줘야...


출출해서 햄버거를 하나 시켰는데, 여긴 산위에서 파는 햄버거도 수제로.. 역시 요리에 대한 자긍심인가!! 실제로 엄청 큰 햄버거인데... 쪼개서 작아보이는 검! 옆엔 빠니니 올시다!

정말 크고 경관이 너무 멋있는 스키장인데..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슬로프 옆에.. 그물망이 없어요!!


타다가 옆으로 빠지면 사 to the 망이라!!! ㄷㄷㄷㄷㄷ

정말 여러가지 코스가 있어..


여긴 2km 두 번째로 높은 슬로프야.

정말 급한 코스도 있고, 언덕들도 있고, 모글도 있고


이렇게 숲을 지나는 코스들도 있어


드뎌 가장 높은 곳으로 왔어. 리프트 닫기전에 막차를 탔다랄까. 한 2.2km 되려나? 지도를 봐야 알겟는데.


여기선 아래 마을들이 보여.. 정말 장관이더라구..


그냥 후까 한번 잡아봤어... 별로 안잡히더라구 ㅋㅋㅋ

여튼 후후 설질은... 한국 하이원이 훨씬 좋아.. 아무래도 자연설이다보니까 눈이 잘 뭉치더라구.. 그래도 경관이 정말 너무 멋져... 정말 너쿠 크고.. 여기서 제대로 즐기려면 중급자 이상은 타야할 듯..코스들이 그래도 제법 어렵구, 아무래도 어떤 길은 펜스가 없어서 말이지 ㅋㅋ

유랍인들은 대부분 스키를 타더군.. 가족끼리와서 애들이 아주 어릴때부터 스키를 타.. 보드를 타는 사람들은 영어를 쓰는걸로 보아 놀러온 미국 새퀴들인가!!

미국에서는 고등어 말로는 대부분 보드 탄다고 하던데.. 여기는 대부분 스키... 여튼 이 쪽 사람들 제일 부러운건.. 여유가 있다는 거야...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치열하게 안 살아도 국민소득 3만불 넘고 여유있고 잘 살잖아. 돈 많아도 누군가에게 과시하려고 하지도 않고. 여유있게 살고 싶소다!

그리고 일요일 일찍 귀국 여정을 시작했어.


정말 오랜만에 타보는 유럽기차.. 2004년도에 유럽 여행할 때 타보고 얼마만인가.. 그 때 유레일 패스 한장, 조금의 돈 들고 다 돌아댕겼는데 ㅋㅋㅋ 생각해보면 정말 다녀왔던 게 큰 재산이여~

이거 타고 제네바 공항가서 파뤼 공항으로 갔지.. 면세품 몇개를 사고(퐈리 공항 드릅게 비싸염...ㅠㅠ) 뱅기를 타는데 글쎄 나보고 프랑스어로 뭐라고 하는거야...

영어로 말해달라고 햇더니.. "Your seat has been upgraded!!" 래!! 크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꺄르르르르르르르~!~!~! ㅋㅋㅋ

여튼 난생 첨으로 제대로 된 비지니스 석을 타게 되었지. 예전에 일본에서 한국올때 승급이 되긴했지만 그건 뭐.. 짧으니까 무효로 치지 ㅋㅋ 그리고 자리만 비지니스였어 ㅋㅋ


타자마자 고급 샴페인을 주더군 ㅋㅋㅋㅋㅋ

그리고 캡틴 크루가 직접 자리로와서 인사도 해주고 가더라구 ㅋㅋㅋ


이번에 구입한 시계야.. 아 쫌!!! 그만좀 시계 잊어먹자!! 벌써 몇번째야 ㅠㅠ


이것은 무엇인가 하면... 메뉴판이지 ㅋㅋㅋ 풀 코스야!!


술도 고를 수 있어. 뭐 밑에는 정말 고급 와인이라고 뭐 적어놓은거야 ㅋㅋ


식사 나오기 전 샴페인과 연어 치즈랑 과자부스레기. 맛나더라구..


에휘 타이져. 푸아그라와 관자 요리, 샐러드. 무화과 호두 잼 정도?



그리고 메인!!! 화이트 와인을 줬는데, 역시나 승무원이 프랑스 어느 지역에서 생산되고 언제언제 생산된 아주 좋은 와인이라고 설명도 해줘 ㅠㅠ. 옆에 치즈는 후식인데.. 치즈는 확실히 현지에서 먹는게 훨씬 맛나!!


후식!!! 초코 케익이 정말 맛났지.

아 참고로 내가 탄 기종은 에어 후랑스야. 대한항공 티켓이긴한데 코드쉐어라.. 국내는 어케 나올지 모르겠음.


그리고 이건 조식. 옆은 얼린 감 샤벳?

아휴 덕분에 정말 편하게 잘 왔다.

언제 내 돈내고 비지니스, 퍼스트 탈 날이 오려나!!!
2011/03/08 10:33 2011/03/08 10:33

from 출장기/중국 2011/02/26 01:37
급하게..

스위스 제네바 찍고, 바로 중국 베이징 출장을 왔음......

몸이 망가지고 있음..

베이징에서는 이게 중국을 온건지 어디 한국 어디를 왔는지 구분이 안감...

베이징에서 좀 떨어진 하웨이 건물에서 하루 내내 발표, 회의만 하니까 식당에서 말고는...뭐 중국인지 모르겠음...

이놈들....영어 너무 못함 ㅠㅠ 뭐 내가 뭐라고 할 처지는 아니겠다만 ㅋㅋㅋ

베이징 음식 너무 입에 안 맞음 ㅠㅠ 상하이 음식은 맛났는뎈!!
2011/02/26 01:37 2011/02/26 01:37

from 출장기/유럽 2010/11/30 14:27

결국 12월에 포르투칼 Madeira에서 열리는 Interim 미팅 참가를 안하기로 함.

경비도 지원되고 모든 게 내 선택에 따라 달렸는데 결국 안가기로!!!

좀 아쉬운 건, 저 곳은 신혼여행지나 휴양지로써 우리 나라 사람들은 매우 가기 어렵다는 것이지!!!

그게 좀 아쉽다 ㅋㅋㅋ 그리고 예전에 기고 했던 내용은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되니 아쉬운 거구.

왠지 기분이 미묘해!!

언제 다시 저곳에 갈 수 있으려나???

2010/11/30 14:27 2010/11/30 14:27

from 출장기/중국 2010/10/20 21:17

어느덧 목요일이 지났지.

금요일 미팅 report 시간을 제외하고는 실질적으로 회의가 끝났다고 볼 수 있지. 그래서 저녁에 바로 관광 쏘기로 결정!

일단 윤봉길 의사가 도시락 폭탄을 던진 루쉰 공원으로!!


하지만 저녁이 너무 믖어서 문이 닫았어!! 이 공원도 정말 볼만할 것 같은데... 너무 어둑어둑... 보이는 것이 없어서 윤봉길의사 포스터만 달랑 찍고 후퇴!

그리고 사천로를 따라서 좀 걸었지.. 난징시루처럼 차 못다니게 한 거리인지 알았는데, 차로가 있고 그 주변에 좀 가계들이 있는.. 한마디로 별로 볼게 없었다능....

바로 택시를 타고 동방명주를 가기로!! 동방명주도 식후경이라 밥을 먹고 입장하였지!

하지만 이게 왠걸!!


사람이 너무 많아 ㅜㅜ 사진 반대편에도 사람이 바글바글...

동방명주는 동방의 빛나는 진주라는 뜻으로 뭐 남산타워처럼 높은 곳에서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야. 하지만 어찌나 사람이 많고 시끄럽던지.. 후덜덜...

동방명주는 총 세개의 관광 스테이지가 있는데, 맨 끝까지 올라가는데 한 시간 반 이상걸린듯....


야경은 앞에 아크릴? 같은 유리 때문에 조금 뿌옇게 보여.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볼 수 있어. 가장 높은 곳의 경치는 의외로 별로고 가장 낮은 곳, 중간 단계에서의 야경이 괜찮았어. 특히 가장 낮은 곳은 아크릴 같은 재료로 밑이 보이도록 만들어놓은 곳이 있는데 정말 후덜덜이야...


그렇게 구경하고 내려온 동방명주... 두 번다시 가지 않으리라..... 사람 너무 많고 시끄러워...

어제 처럼 호텔 스카이 라운지에서 푸동방양, 난징시루 방향 두 곳다 조용히 분위기 있게 보는 것이 훨씬 운치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훨씬 좋다. 조용하고 분위기 있고 뭐 여튼 동방명주는 가지마!!!

그리고 금요일 미팅 report 정리는 약 11시경 끝났어. 호텔 점심을 포기하고 일단 달렸지.

오늘의 처음 타겟은 바로바로바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야.


도투더착!


자 이곳이 임시정부요~ 오른쪽 건물이 임시정부입니다. ㅎㄷㄷㄷ

정말 임시정부란 말처럼.. 그 당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수 있어. 여기에는 그 당시 사용되었던 서재 및 역사적인 물품들이 있어. 예를 들어 임시정부 공채, 회의록, 임명장, 공식문서 등...

예전에는 이것보다 더 허접했는데 그래도 수리 보수를 해서 그나마 나아졌다고 하는군. 여튼 예전 나라를 되찾기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희생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

예전 임시정부는 중국 각지에 세곳이 있었는데 결국 상해로 통합되었다고 해. 이곳은 프랑스 조계지 지역이라서 일본이 잘 건드리지 못해서 여기에 잡았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일본의 세력이 세져서 임시정부는 중국 각지를 돌아다녔다니다 일본의 항복 후에야 귀국하였다고 한다.

이를 뒤로 하고 그 다음 간 곳은 예원!! 상하이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에 하나지!


예원 가는길! 우리나라 80년대 골목을 보는 듯함...


예원 앞... 사람이 바글거리기 시작한다.


예원을 들어가기전에 일단 밥을 먹었는데, 역시 관광지 근처 식당은 정말 맛도 없고 가격만 비싸고 ㅜㅜ


예원 들어가기전 많은 가계들이 존재.. 고로 많은 사람떼도 존재...... ㅜㅜ


여기는 구곡정! 지금 건물들은 대부분 찻집입니다.


약 100년된 만두가게!! 줄이 너무 길어서 GG.


예원내에 살고 계신 붕어님들.


여기 구공적은 다리가 직각으로 계속 꺽여있는데 이는 귀신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드뎌 예원 표를 끊고 입 투더 장!


우리를 반기는 것은 고냥이!


여기는 점입가경이라 한다.


곧곧에 이런 섬세한 조각들이..


실제 예원은 명나라 관료 반윤단이 노부모의 노후를 위해 만든 곳이라고 한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노부모를 위해 만든 곳은 아닌 것 같아. 너무 넓고, 계단도 간간히 있고 ㅋㅋㅋ 무엇보다 반윤단 자신이 연애, 손님 접대 할 때도 많이 사용되었던 듯..


이게 그 유명한 용벽이다. 용은 황제만이 쓸 수 있는 문양인데 사용했다고 처형을 당할 뻔 했지만, 저 발톱 개수 드립으로 살았다고 한다. 왕의 용의 발톱은 다섯 개, 이 용님은 세 개라고 우겨 살았다고 함 ㅋㅋㅋ

아 근데 예원은 정말 크고, 아름답고 뭐 그래... 완전 황제 저리가라였구만..


정말 느므느므 커.... 다리 아퍼...

괜찮은 사진은 정말 많이 찍었다만 스킵!! ㅋㅋㅋ

여튼 그렇게 돌다가 나왔어.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특이한 소규모 공연? 아저씨 돈 많이 벌겠어.

예원이 정말 아름답기는 하나 사람이 너무 많아 정말 기빠지는구만..

예원을 나와서 간단히 맥주한잔하고 다시 난징시루쪽으로


언제봐도 멋진 야경.. 아 근데 금욜밤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네 ㅜㅜ


택시가 하도 안 잡혀서 결국 지하철역으로 이동~ 집으로~

호텔 근처와서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근처 중국집으로!!


맛있는 마파두부가 단 10원!!


그리고 간단하게 백주 한잔 캬~~~오~~

확실히 동네라서 싸구나. 다섯 접시나 시키고 술도 세병이나 시켰는데 90원이 안나옴!!

그 다음날 안건데 저 오른쪽에 있는 백주 우리는 8원주고 먹었는데 같은게 면세점에서 26원주고 팔더라구.. 뭥미???????????

중국와서 먹었던 요리 중 오늘이 젤로 맛있다. 호텔 요리보다 더!!


그리고 이것들은 난징시루에서 산 과자들인데... 얄팍하게 이게 뭥미?????????? 보이는 곳만 음식 있고 바깥에는 없잖아 ㅜㅜ

이번 중국 출장은 그래도 보람있었어. 놀러간게 아니라 회의를 참석하러 간건데 발표도 두 건하였고, 제출한 세 건의 기고서 모두 채택 및 반영되었으니까. 그리고 다른 회의 참여하신 분들과도 안면도 익히고 논의도 많이 하였고.

중국자체는 뭐 그냥 쏘쏘였어. 무엇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ㅜㅜ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금도 외국인들이 보기에 굉장히 예의없는 편인데 중국은 더 심해 ㅜㅜ 뭐 그래도 뭐라고 할 수가없지... 예전에 우리가 그랬으니까. 내 그래도 마지막 날 맛나게 먹은 요리는 정말 맛났어!!

담에는 정말 좀 외진 곳이라도 중국 예전 거리나 중국 문화가 남아있는 곳을 보고 싶다우!!

2010/10/20 21:17 2010/10/20 21:17

from 출장기/중국 2010/10/19 11:17
이번에 ITU-T Intermin 미팅이 중국 상하이에서 10월 11일부터~16일까지 열렸습니다.

교수님 1편, 내가 2편 G.8032 기고서를 제출, 발표하였지. 여튼 그래도 이번 회의는 꽤 보람찼어. 발표를 한 후에 논쟁거리는 offline discussion이 많이 이루어지는데 그 것도 많이 참여하고 의장단과도 안면도 좀 생기고 말이야. 특히 Non ERP device와 interworking 기고서가 에릭슨 쪽과 계속 논의할 것들이 많아서 회의 내내 좀 자료 준비, 논의하니라 많이 바뻤어.

그래도 기고서 결과도 뭐 다 반영 및 채택되었으니 보람있군.

뭐 그건 그렇고 출장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일요일 2시 뱅기를 타고 상해로 향했어. 지금까지 출장은 미국, 캐나다, 유럽만 다녀서 뱅기타는 게 싫었는데, 오!! 2시간만에 도착이야!!

교수님과 같이 호텔을 가는데, 상하이 국제 공항에 있는 자기부상열차 MegLev를 타고 Longyang 역까지 가기로 하였지!!


최고 시속은 무려 431km!!! 독일제라고 하더군.. 중국산이였으면 안 탔을꺼라는 뒷담이 ㅋㅋ


저녁은 동네 중국집에서 먹었어. 호텔은 고급이라도 조금 외진곳이라 주변은 다 중국인들 오는 곳이야. 돈까스 같은것도 시키고 그랬는데, 좀 느끼한 것 빼고 음식이 그래도 잘 맞네.

교수님께서는 상해는 그래도 음식이 신선하고 서구화가 많이 되었는데, 북경이나 내륙은 지역 특유의 음식이 많아서 먹기 어려울 것이라고 하시네.

일, 월, 화는 발표 준비, 발표, 논의에 정신없었지. 발표 끈나고 간 곳은 근처 한국 식당!!

호주산 등심을 먹고 이 곳 술을 마셨지!!


역시 중국술은 독합니다!!! 그래도 맛나요!!

어찌저찌 벌써 수요일!!

ITU-T 회의나 IEEE는 social이라고 같이 저녁을 먹는 세션이 있는데, 이번 social은 상하이 엑스포!!


중국관 앞에 있는 사람들을 보라!!!

여기 엑스포는 뭐 그냥 커!!! 정말 커!!! 다리아프도록 커!!! 전시장이 다리를 끼고 양 쪽에 존재하며 있는 관수만 200개가 넘는 듯. 역시 대륙스케일...

여기 관 다보려면 3박 4일은 걸릴 듯...

중국관은 사람많아서 못 들어가고 중국 도시관을 둘러보고 한국관을 가보기로 하였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해당하는 나라의 여권이 있으면 바로 입장이 가능!!


중국 도시관에 있는 전시품.. (사람아님) 중국 도시관은 중국의 각 도시들의 전시관이 존재...(볼 겂은...없다..)


저 멀리 보이는 대한민국관!

아 여기도 줄이 장난아니게 많다..... 입구 근처에서 한국말하고 있으니 이쁜 언냐가 VIP줄로 빼줘서 바로 입장!!


중국에서 서울 시내를 보게 될 줄이야!! 반갑구만!!

그리고 한국관의 진짜 목적을 알게 되었지!!


바로 이것!! 2012년의 여수 엑스포!!! (나중에 심지어 난징시루내의 열차에서도 광고를 볼 수 있었음.)

그래 여수 엑스포 좀 많이 와주라. 우리 여수 재정 파탄나고 있는데 와서 돈 좀 쓰고가 ㅋㅋ 니들 스케일에는 안 맞을지도 모르겠다 ㅋㅋ

그리고 간 곳은.. .다름 아닌 북한관!!


오오~ 멀리서 보이는 북한관!! DPRK!!


TV에서 봤던 장면인데 실제로 내가 보다니!! 사람은 별로없고 실제로 볼 것도 별로 없음!! 그래도 북한 사람들 말하는 거 들어본 것이 참 신기했음. 알아먹기 힘듬.... 기분이 묘하더군..

북한관 옆에는 이란관


우리가 그냥 장난으로 핵 브라더스들을 모아두었군이라고 장난시리 말했지...

여튼 엑스포는 무지무지무지하게 커. 그리고 실제로.. 볼게 별로 없었어 ㅋㅋㅋ 그냥 그래....... 유럽관쪽은 하도 멀어서 안갔는데 거긴 좀 볼게 있을려나?

여튼 여기서 두 파로 갈리었지. 교수님은 내일 떠나시니 오늘 그래도 상해시내를 좀 보고 싶어하셨고, 다른 분들은 이미 일요일 일찍 와서 보셨으니 호텔가서 쉬고 싶으시다고.

그래서 교수님과 나만 떨어져나와서 인민광장으로!! 인민광장은 사람 백만명을 세워놓을 수 있는 광장이라는데 이미 공원으로 바뀌어서 밤에 돌아다기는 좀 그렇더군. 그래서 바로 난징동루,시루로!!


여긴 한국의 명동같은 곳이야. 물론 스케일은 한 5배쯤 크다 ㅋㅋ

가다가 운홍퀘자점에서 젓가락하나 샀더랬지. 중국에서는 정말 살 것 없다. 물건들이 짜가, 짝퉁이고 허접해서.... 그런면에서는 일본가면 난 정신 못차리고 막 살듯..


출출해서먹은 상해 스타일 간장 비빕밥? 계란 넣고 간장 넣고 우리나라음식하고 비슷! 그리고 누들하나 시켰음. 누들들은 언제나 맛이 괜찮더군.

길거리에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난징동루가 끝나고 나니 보이는 것은 바로!!


동방명주!!!

강가에서 상해의 야경을 볼 수 있게 해놨는데, 와~~~ 그래도 너무 멋지던걸? 홍콩은 안가봤지만 사진속에서나 보던 야경이야.

교수님께서 그래도 나온 김에 호텔에가서 맥주라도 한잔하고 가자고 해서 또 걸어서 하야트 호텔 스카이 라운지로!

아마 상해에서 가장 좋은 호텔인듯.. 33층 라운지를 갔는데 말이야...


아 정말... 위에서 보는 야경은 끝내주더군..


상해의 야경... 아 ISO를 너무 높여서 찍었더니 너무 사진이 튄다.. ㅜㅜ


11시 반정도가 되니 건물들의 불이 꺼지기 시작!! 왜 그렇지? 보험 탓인가? (실제로 몇시 이후로 불끄면 건물 보험료가 싸진다는 얘기도 있고...)

여튼 여긴 사람도 별로 없고 다 외국인들이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야경도 너무 멋지다!!! 물론 가격도 한국에 비하면 많이 싼 편이지. 칵테일 한잔에 80위안(세금포함)정도 이니 이정도 내고 이렇게 멋진 야경을 볼만한 가치는 있지.

이런 멋진 곳을 와본 것은 자랑.
교수님이랑 같이 데이트 한건 안자랑... -_-;;


2010/10/19 11:17 2010/10/19 11:17

from 출장기/유럽 2010/06/16 22:41
출장 첫 주 그래도 제네바 까지왔는데 정박사님과 주말에 근교 관광을 가기로 했어.

그냥 제네바 시내 근처를 돌아볼까 하다가 큰 맘 먹고 샤모니 몽블랑을 가기로!!

샤모니는 프랑스의 도시이고 몽블랑은 그 일대 산 이름입니다.

일단 토요일 아침 일찍 제네바 고속 버스 타는 곳으로!

가이드가 붙긴하지만 샤모니까지 왕복이 무려 111 CHF, 그곳에서 케이블 카 타는 비용까지 해서 무려 184 CHF T.T

그래도 기왕 맘먹은 것 가보자!!

유럽 각국의 관광객들이 몰리는구나! 일본인들도 많은데? 가이드 아저씨는 프랑스어, 영어, 일본어까지 구사!!

약 두시간을 달리다 보니 샤모니 근처에~

빙하가 만들어낸 장관!!

드디어 도착!! 오늘 당일 관광이기 때문에 시간을 잘지켜야 한다고 하네. 여튼 중간에 유실?되더라고 4시 45분까지 SCNF로 꼭 오라고~ 안 그럼 제네바 까지 택시비 300유로 후덜덜..

일단 샤모니의 가장 명물인 에귀디미디(Auguille Du midi)를 올라가자!!


에귀디미디(Auguille Du midi)에 올라가는 케이블 카!

에귀디미디(Auguille Du midi)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총 두번의 케이블 카를 타야한다. 첫 번째 케이블 카인데, 속도가 장난이 아니야!! 중간중간 케이블 카가 빠른 속도로 인하여 swing이 되는데 짜릿함!!


중간 기지에서 내려서 바라다 본 에귀디미디(Auguille Du midi). 여기서 부터 정상까지는 받침대 없이 단하나의 로프에 케이블 카들이 연결되어 있다. 그 옛날 어떻게 이걸 만들었을꼬!!


도 to the 착!!! 오늘 날씨가 좋아서 아주 장관입니다!!

여기가 유럽인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관광 이외에도 트래킹, 스키,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레포츠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 나도 스키타고 싶다곸!!


만년설에 뒤덮힌 산들. 장관입니다.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요~ 잘못하다 절벽에 부딪히면 시망!! 이거 타고 샤모니 마을까지 궈궈~!


해발 3800m에서 즐기는 커피한잔의 여유! Big Black 커피던가~

여튼 예전에 융프라호올라갔을 때는 별로 아무렇지 않았는데, 왜케 숨이 차고 힘든거야~ 헥헥

우리가 있는 곳 이외에도 더 높은 곳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무려 3유로!!

그래도 정박사님과 우리가 언제 이곳을 다시 오겠냐며 올라갔지!


해발 3842m 입니다.

여기가 이탈리아 근접지역이라 케이블 카 타고 이탈리아로 바로 갈 수도 있듬!!


윗 층에서 바라본 아래 베이스 휴덜덜


장관이에염~

가이드가 12시 10분까지 내려오라고 했는데, 위에서 좀 쉬고 놀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지나서 그냥 정박사님과 일단 2시 반까지 자체 여행을 하기로!! 그래서 다시 중간 기지로 내려가서 점심을 떼우기로~


에귀디미디(Auguille Du midi)에서 식사를 못한 것이 아쉽지만 여기도 나름대로 나름대로 운치 있구나!!! 아침에 사온 샌드위치와 맥주 한잔!

햇볕이 강해서 양지는 더운데, 습도가 낮아서 음지는 무척이나 추움!

한잔 걸치고 샤모니 마을로 내려왔지.


마을 자체는 크지 않지만 중간에 천이 흐르고 도시를 정말 이쁘게 꾸며놓았음.


일행들과 2시 경에 만나기로 한 역. 여기서 메르드글라스(Mer de Glace)로 출발하기로 하였지. 당일 치기라서 약간 일정이 빡빡함. 여유를 좀 즐기고 싶은데 말이야~!

실은 정박사님도 나도 메르드글라스(Mer de Glace)가 뭔지 전혀 몰라. 그냥 온김에 가보는 것이여!!

메르드글라스(Mer de Glace)까지는 기차타고 올라가는거지~!

드디어 도 to the 착!


오잉? 이것은 무엇인가?

프랑스어도 전혀 모르기때문에 메르드글라스(Mer de Glace)의 뜻을 유추해보았지.

glace는 빙하일꺼고 메르드는 뭐지? 빙하의 흔적 정도가 아닐까? 뭐 유추를 해보았지만 가까이 가보니 알 수 있었어!! (나중에 내려갈 때 프랑스어/영어 할 줄 아는 아저씨께 물어보니 Ice sea라더군..)


빙하 자체였던 것이여!! 빙하 위의 흙같은 것 산위에서 눈이 녹으면서 같이 내려 온 것이란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계속 눈과 빙하가 녹고 있어서 차츰 빙하의 높이가 낮아지고 있다고.


빙하 위에서 사람들은 트래킹 및 여러가지를 즐기는 듯. 심지어 스키도 타더군!!

하지만 저기까지 내려가려면 장비가 필요함.. 그냥 90도 경사 사다리 타고 내려가다간 헛발질 한방에 바로 시망이요~

나중에 내려갈 때 제네바에 사시는 아저씨를 만났는데, 회사 워크샾으로 여기 와서 자기는 장비 다하고 여기 밑에 내려가봤다고~!! 아이코 넘 부러워!!! ㅜㅜ;;

다시 적절히 기차를 타고 샤모니로! 아이스 동굴은 지금 닫았다네. 나도 저기 빙하 한번 가보고 싶은데 말이야.

제네바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기전 조금 짬이 나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들러줬지. 아이스크림 종류가 정말 많았지만 몽블랑에 왔으니 몽블랑 아이스크림을 먹어주는 쎈쓰!


이것이 돌아가는 차! 2층 버스임! 1층은 고속 버스 승객 용. 2층은 가이드 투어 손님용!

으으~ 이런 환경을 가지고 있는 유럽 사람들 느므 부럽!

혹시 다시 오게 된다면, 몇일 날잡고 스키 혹은 트래킹, 하이킹하고 싶소!!!

2010/06/16 22:41 2010/06/16 22:41

from 출장기/유럽 2010/06/06 05:29

예전부터 교수님과 G.8032 관련 기고를 하고 있었는데, 올해 국제표준화 전문가에 선정되어 올해부터는 내가 ITU-T 회의를 주로 참가하게 되었지.

G.8032 표준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르고 있어서 이번엔 기고서 한건 발표 및 MPLS-TP 및 다른 회의 동향 파악을 하기로 하였어. ITU-T Plenary는 약 2주 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이번엔 출장이 좀 길어.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5월 30일 출국을 좀 늦춰 6월 1일에 출국을 하였지.

6월 1일 새벽까지 교수님과 회의하다가 짐 부랴부랴 싸고, 인천공항으로 향했어.

처음으로 내 대한항공 카드로 KAL 라운지를 이용해봤어.


라운지에는 간단한 먹거리 및 음료, 술 제공돼. TV 시설, 샤워시설까지 있어. 물론 우리나라만 이렇게 잘 되어 있고 미국 및 유럽은 그냥 음료 몇개 있고 말어. 좁고.

제네바까지 직항이 없어서 일단 파리샤르트 국제 공항에 도착했어. 5시간 기다림 끝에 제네바행 비행기를 탈 수 있었지 ㅜㅜ

제네바는 프랑스와 매우 인접한 곳에 있기 때문에, 다시 프랑스 페르니로 향했지. 이번 출장은 류박사님과 정박사님과 이번 방을 같이 쓰기로 하였어. 그분들은 먼저 저번주 일요일에 도착하셨지.

유럽은 물가가 너무 비싸.. TTA에서 '나'급으로 분류되어 출장비도 얼마 안나오는데. 우리가 묵는 방은 하루에 20만원이야. 류박사님께서 4달전에 예약해서 이정도지 지금은 30만원 후덜덜..

이 주 평일에 하는 일은 회의참가->집의 반복이였어. 발표는 G.8032 에디터의 개인적인 사정상 불참으로 다음 주 월요일에 진행하기로 되었어. 실은 이번 기고서는 많이 부족해서 많이 까일 것 같아 크게 걱정이야 ㅜㅜ

아침, 저녁은 해먹는 편이고 점심은 이곳저곳에서 먹는 편인데, 하루는 UN 건물에 갔어.


UN 건물 입구야. 어딘가에 반기문 아저씨가 있을꺼야. UN 건물 내 구내 식당 셀러드 바를 점심으로 자주 애용하는 편이야.


정문 바로 뒤엔 UN 가입 국가들의 국기들이 있어. 우리나라 국기는 왼쪽 어딘가에 ㅋㅋ

참고로, 스위스는 초컬릿과 치즈가 유명한데, 여기 구내 큰 매점에서 파는 수십가지의 초컬릿들은 초 인기야. 참고로 UN은 관계자 이외에는 출입금지야. 형은 이번엔 부끄럽게도 한국대표로 출장을 와서 출입이 가능해. 근데 기고서 열 까일 것같아 지금 걱정이야.

그리고 점심 메뉴로 먹는 것들 중 특이해서 찍어봤어.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메뉴인데,

위의 것은 깔조네라고 햄, 계랑, 치즈 등을 넣고 구운거야. 스파게티도 깔조네 양이 너무 많아 GG.

그 다음 점심 코스는 회의장 15층의 ITU-T 구내식당이야. 샐러드 바 및 그날의 메뉴가 12프랑정도에 제공이되는데, UN 내 식당보다는 별로야. 하지만 무엇보다 좋은 것은 전망이지!!


제네바 시내가 한눈에 보여. 레만호의 유명한 분수가 보여


레만호는 스위스에서 가장 큰 호수지. 전망은 정말 좋아.

여기 회의를 참석하면서 느낀건데, 중국은 정말 대단한 나라야. 잠재력이 정말 뛰어난 것 같아.

뭐 하나 하겠다고 맘 먹으면 인력, 자본으로 밀어부치니 상대가 되질 않지. 실제 표준화 회의에도 중국사람들도 정말 많고 실제로 파워도 정말 쎄.

한국은 실제로 힘이 많이 약한 편이야. 그도 그럴 것이 시장자체가 너무 적어. 중국이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만들어서 깔테니 표준 이렇게 해줘라고 요청하면 아무도 무시 못해.

혹시나 거절당해도 중국 내 자체적으로 컨소시엄 만들어서 국제표준으로 만든다고 하면 세계 모든 기업들이 달라붙어서 표준으로 만들어줘. 인재를 키우는 방법도 정말 대륙스케일이지.

당장 눈앞의 이익만을 쫓는 대부분의 국내 기업들은 아마 10년내 중국에 다 추월당할 것 같아.

중국 드립은 그만치고, 스위스 출장오면 가장 좋은 것이 치즈를 맘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야.

치즈 종류도 너무 많고 정말 싸지!

이번엔 톰과 제리에서 나오는 치즈처럼 구멍 뚤린 치즈도 사봤는데, 맛도 진하고 맛나!!

마지막으로 오늘은 토요일이라 큰맘먹고 몽블랑에 좀 다녀왔어.

후기는 다음에 ㅋㅋㅋ

2010/06/06 05:29 2010/06/06 05:29

from 출장기/미국 2010/02/17 13:42

IEEE 회의 참석을 위하여 New Orleans 출장을 지난 1월에 다녀왔어~

New Orleans 직항이 없기 때문에, LA에서 21시간 대기를 하여야하기 때문에 고등어 신세 좀 졌지~

그날 고등어가 양궁 모임이 있어서 그냥 따라나갔어~


USC Archery Club

결국 USB 양궁 동호회 신입생들과 활을 쏘았지~

이날 멀티플 샷, Guided Arrow 좀 쏘니라 마나가 딸렸어~


뭐 이런식으로 쐈단 얘기야~ 물론 난 찍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사진이 없어 ㅋㅋ

이윽고 다음날 New Orleans로 떠났지~ New Orleans는 Cajun Style 음식이 유명한 곳이야

Jambalaya, PawPaw Groud pork, Beignet, 등 그 지역 특유의 음식이 많은 곳이지


그리고 다음과 같이 악어고기도 많아 ㅋㅋㅋ 주변에 늪이 많아서 악어 관련 상품이 많아


그리고 여기가 유명한 Bourbon Street지. 아직 축제 철이 아니라 사람이 별로 없는데, 음식, 술, Men's club, 길거리 공연, Club 등 밤문화?를 위해 존재하는 곳이지

특이한 것은, 축제 때, 여자는 상의를, 남자를 하의를 벗으면 2층 난관에 있는 사람들이 목걸이를 던져줘~ 실제를 그냥 보고 인사만 하면 던져주지만, 짖궂게 벗어보라는 사람들도 있어 ㅋㅋ (실제로 본적은 없어)

축제 때 사람이 미여터질 것 같아


그리고 여기에서 유명한 것은 Jazz!! 밥집, 술집 어디를 가도 공연하고 있어


소녀시대만 Oh! 가 있는게 아니지 ㅋㅋ


여기는 회의 마지막 날 무렵 유람선을 타고 갔던 곳이야~ 영국군과 전쟁이 있었던 곳인데, 카트리나 왔을 때, 거의 나무 위에까지 물리 찼다고 하더군~

여튼 이번 회의 참석은 발표를 얻지 못하여 아쉬웠어~

New Orleans는 가기는 어렵지만, 도시만의 음식, 색깔이 있는 매력적인 도시인듯해~

2010/02/17 13:42 2010/02/17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