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날씨도 좋고 공부도 안되고 막 그래서 성진이하고 배스 낚시를 가기로 했어.
요새 바다 낚시보다 배스낚시를 좀 하고 있어. 대전에서 바다는 너무 멀거든 ㅠㅠ
성진이는 청주에서 오니까, 중간 지점 노산 소류지라는 곳에서 보기로 했지!!
좀 헤매다가 찾았는데 굉장히 작더군!! ㅋㅋㅋ
성진이도 헤매다가 와서 이윽고 시작했는데
시작하자 마자 첫 수!!
입질은 많이 오는데, 정말 입질이 약어. 그도 그럴것이 애들이 무지하게 작더라구. 하도 가벼우니 릴링 중 자연적으로 들어뽕이 되더라구.
입질은 정말 많이 받았는데, 저녁전까지 네마리 밖에 못 잡았어.
뭐 좀 쉴겸해서 근처 식당으로!!
돌솥 쌈밥 정식을 시켰는데, 음식 깔끔하고 맛나더라구. 가격이 좀 비싸고 제육대신에 훈제돼지고기가 나온게 좀 그렇지만 말이야.
저녁도 먹고 소화도 시키고 누룩주 마신 술도 좀 깰겸해서 다시 궈!!
이미 어두워져가는 저수지!!
하자마자 첫 수를 했는데, 그 뒤 입질 두 번 받은 후로부터 저~~~언혀 입질을 못 받아서 후퇴!!
저녁이 되니까 고기들이 엄청 튀기 시작하더라구. 피딩 타임이라서 그런가? 이때는 채비 다른거 써야해?
그래도 초보인데 다섯마리 잡은 건 자랑.
실은 입질은 한 스무번 받았는데, 후킹 미스 엄청 많이 난 건 안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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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류지 조행기 (4)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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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앤 이제 매주 낚시 삼매경이군요 ㅎㅎ
저렇게 어두울때도 했다니 !!!! ㅎㅎ
뭐 울앤이 즐겁다면 된거지만 그래도 살살해요 ^^
낚시도 즐겁다만 요샌 골프 ㅋㅋ
너가 LA 다시 오게되면 그땐 뱅에돔 실컷 잡게 해주마.
5년에 한번 낚시 할까말까한 나도 다섯마리는 잡을만큼 입질 많이 와 ㅋㅋㅋ
오홍 기대하겄어~
근데 앞으로 미국 출장이 있을성싶다? ㅋㅋ
골프쳐야하는데 말이여